제 생각에는 어떤 형태로든 우리를 통하는 것이 순리에 맞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 대해선 동맹으로 이러저런 요구하면서 정작 미국은 동맹으로써 우리에게 해야할 당연한 순리를 그냥 슬쩍 넘기려 하는데 어떤 형태로든 경고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통이 먼저 남북경협 제안한 만큼
뺏기진 않을것 같지만서도..

어떤 형태로든 통일을 저해하는 것은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미국이 통일된 한반도 출현에 대해 확신이 없어 그렇거나 경계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북한도 저런 술수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미국의 입김으로 다른 나라들이 제제를 목소리내는 듯 하지만 북핵은 실제적 무력화 된데다 비핵화는 기정 사실이고 이제 북한과 줄다리기와 절차협의와 그 과정만 낭은 상황에서도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일방적으로 미국편에서만 얘기하고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것은 나중에 반드시 기억하고 갚아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를 세치기하여 미국을 통해 대북관련 어떤 이익을 취하려하고 겉으론 평화와 화합을 지지하고 협조하는 듯 얘기하면서 분단을 고착화하려는 나라들에 대해 분명한 경고와 함께 한편 협조에 대한 당근도 제시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교황의 절대적 지지도 적극 외교에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황 방북은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국의 저런 꼼수와 미적대기를 우회적으로 비판 압박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