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가 생긴다. (누군가가 죽일놈이다. 어떤 집단이 죽일 집단이다. 뭐가 불합리하다.)
2.) 청와대로 몰려가 청원을 한다.
3.) 청와대가 답변을 한다. (당연히 청와대는 슈퍼맨이 아니고, 원론적이고, 당연한 답변을 한다. 애초에 청와대가 어떻게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경우가 대부분)
4.) 알바가 풀려서 이거봐라 청와대가 20만명의 시민을 무시했다! 고 선동한다.
5.) 청와대는 페미에게도 욕먹고 일베에게도 욕먹고, 사법부와 입법부에게 월권이라고 욕먹고, 그냥 욕먹는다.
XX 어쩌라고.
모든 문제가 청원게시판에만 갔다오면 청와대 문제로 둔갑합니다.
조두순 출소하는것도 청와대 탓. 페미도 청와대 탓. 재판결과도 청와대 탓, 몰카도 청와대탓. pc방 살인도 청와대탓. 난민도 청와대 탓.
이거옛날에 보던 방식 아닙니까? 모든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너무 그때랑 프래임이 똑같아서 더 짜증나..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