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재명이 탈당하면 찍어달라고 하세요~

교육부에는 “초·중·고교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하고 관련 학습자료를 개발해 달라”고 요구했고 교육부는 “학교 성교육 표준안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어디에 '현재 초중고에서 성평등 교육을 빙자해 페미니즘을 세뇌시키고 있고 이를 더욱 강화한다고 합니다 ' 이 내용의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82 김지영이 애들 필독도서가 돼 읽히고 그것으로 독후감 써서 수행평가 보는 세상인 걸 모르세요?

필독도서??????    필독도서라함은 학교에서 억지로 읽게 시킨다는 건가요?

너무 한쪽만 보시는듯............일부 선생들중에 그렇게 하는 선생도 있겠지만............
읽는게 잘못되었나요? 그 내용의 문제점을 토론해보기 위해 읽어라하는 건지도 모르잖아요?

결국은 없는 내용으로 님이 우려하시는 것일뿐.......우려는 이해할수있지만...

'현 정부와 집권당 지지자입니다만
페미 파쇼에 장악돼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어서
지지철회를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  ---------이내용은 영 공감이 안되네요~

에휴 댁과 말하는 제가 미친 놈입니다
제가 저번에 말했지 않습니까
내 글에는 댓글 달지 말라고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님은 님일이나 걱정하슈~ ㅎㅎ

답도 못하면서 맨날 지가 승내네~~~ ㅉㅉ

통일안보, 외교, 민생 부분에서 민주당과 동일 노선을 취하면서 페미니즘 파쇼광풍에 정연한 논리와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는 투지를 갖춘 제 3의 세력이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그러려면 더욱 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찍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 그런가요? 그게 어떻게 해법이 될까요? 민주당 내에서 반페미 세력이 성장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님께서는 젠더이슈에 대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십니까?

똥누리구태들은 이 형국을 이용하고 또 조종하고 있죠

그렇다면 민주당 내에 어떤 인물들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세요?

지금은 알수 없다고 봅니다.

독재정권이 물러나서야 김대중파와 김영삼파가 분리된 것처럼

정치구도의 변화는 때가 되어야 제대로 알수 있다고 봅니다.

독재정권이 물러나서 분리됐던 게 아니잖아요
서로의 잇속을 위해 혼종 교배를 했죠

물론 세세히 따지자면 그렇긴 하지만... 큰틀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독재정권이 물러나고 그다음 민주화세력이 분리된 거는 맞잖아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 ㅡ 라는 말도 써 있는 걸 보고 답댓을 썼는데 쓰고 나니 없네요 잘못 봤나

생각해보니까 내 의견이 100% 당연한 건 아닌거 같아서요

너무 상대방 생각을 사전에 무시하는 것 같아 지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로서는 민주당 내에서 이들 페미 파쇼를 비판하는 자도 대항할 자도 본 적이 없고 찾을 수도 없네요 큰일입니다

저는 꼭 그렇게 보진 않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을 보면... 김어준도... 님이 말하는 페미 파쇼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주나.. 목소리를 크게 내지는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도 자유한국당의 존재 때문이겠죠.

김어준 자체가 원래 급진 페미니스트고 소위 피시충입니다

김어준이 비판한 건 페미니즘이 아니라 워마드, 그리고 워마드를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 그리고 이용하는 세력이고 그 우려의 발로일 뿐입니다

글쎄요. 그분 방송을 매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워마드에 대해 김어준은 IS로 비유한적도 있습니다. 급진 페미니스트와는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그런 행위를 비판했죠. 또 남자들의 불만도 자각합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을 비판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했었죠. 그래서 오세라비씨를 초청해서 방송 한 적도 있고요.

그외 김용민 유투브에서 이선옥 작가님 스피커도 나오고, 생각해보니까 조국 민정수석도 "비동의 간음죄" 반대를 했었죠. 또 청정구역의 이작가도 여대 여고 여중 이런거 없어야 한다고 팟캐에서도 언급했었고요. 이분들이 대부분 오늘날 좌파에 속하죠

이것만 봐도 제생각에는 민주계열에 님이 원하는 세력이 꽤 많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스피커 크신분들이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고 팟캐나 딴지의 댓글들이 이런 스피커들의 의견들에 꽤나 동조하고 우호적인걸 보면 그만큼 민주당내에도 님이 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걸 짐작은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다만 지금 다들 참고 있는거죠.

요건 김용민 유투브에 있는 내용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85dIAhn3ajZs2yQmKU-2a57O0--Pm4j

아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김어준이 IS로 비유한 발언은 하도 오래전 방송이라 기억을 더듬느라 이제 찾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5v06vBzzVs 1시 02분 33초쯤에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71-2tKcaR8 그리고 이건 오세라비씨 나온 방송

전 생각이 다릅니다. 페미 열풍은 3년안에 사그라들것입니다.

벌써 여성들 내부에서도 모순이 많이 지적되니 극단적인 페미는
점점 사그라들고 독립적인 여성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남성들의 성평등 운동이 활성되면서 인간본연의
평등사상이 더 부각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 아니신가 생각합니다
페미 파쇼의 요구가 그냥 말이 아니라 법제화, 법령화 되어가는 형국이고 성평등을 빙자한 관설기구 및 기관이 페미 파쇼들에게 장악돼 있는데도요?

그건 유권자들이 징치할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 국민성향은 보수우위니 민주당도 위협을 느낄겁니다.

그렇다고 님처럼 수구꼴통당은 생각이 없으니 윗분들처럼 민주당 다수 만들어서
쪼개는 것이 어떨까 쉽네요.

민주당이 중도 성향이라 민주당 안에서도 이념 스펙트럼이 넓다고 생각됩니다

민주당은 스펙트럼이 너무 넓죠
사실 그 포용력이 강점인데

쪼개지는 건 똥누리 구태들이 바라는 바라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200석이상 얻으면 쪼개지는건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위해서도 한당이 제동없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총선전에 꼭 나라를 위해서 해야 되는 법안들은 꼭 다짐을 받고 선거에 임했으면 합니다.

아무튼 뭘 가지고 나오는지 두고 봐야죠

저도 이 생각에 공감. 민주당이 잘해서 뽑는다가 아니라 전략적인 차원에서 뽑아야 한다고 봐요.

과거 독재정권을 물러내고 민주화세력에서 정치구도가 나뉘었 듯, 수구를 몰아내고 민주당이 젠더이슈로 권력구도가 나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젠더 이슈를 보다 정치권이나 공론장에서 자유로히 다룰 수 있다고 봐요

감방친구님 말씀대로 민주당이 스펙트럼이 너무 넒으니까요. 넒은건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오랜기간을 냉전 체제에 있어요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입니다.

만약 현 보수세력이 다시 집권하게 되면.. 천안함이나 연평도 같은 사건이 또 일어나고 북한과의 관계도 급 악화 될거라고 봅니다. 장담하는데 그러면 젠더이슈는 묻힙니다.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이 되니까 젠더이슈도 현정권에서 언급이 이렇게 되는거지...전쟁분위기에서는 얄짤없다고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진짜 갈수록 실망스럽네요

특히 이번에 불편한용기인가 뭔가랑 간담회했다는거보고 처참한 심정임......

원래 이명박근혜 지지자 아니었나 ㅎㅎ

원래 지지하던곳으로 지지하든지

기다려 보죠...
아직 지지철회는 이를수도 있습니다.
다만,,, 친꼴페미로 간다면,,, 그냥 무당층으로 돌아설수도 있겠네요,
이정권 딱 하나 맘에 안드는게,,, 친꼴페미,,,
남녀 평등은 인정하나, 여성 위주, 상위는 반대합니다.

이 정권이 페미 파쇼로 망한다고 하더라도
자한당과 수구세력을 그냥 두고 쉽게 망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 하면, 페미나 수구세력은 같은 종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페미들이 주장하는 시기이며
페미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시기 입니다.

요구사항은 시대의 흐름인데,
중요한 것은 페미가 지랄 거려도 페미는 여성이고 인구 증가에 한축이기에
그녀들의 삶을 좀 더 좋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주었는데도 인구의 감소만 있다면
그때가 바로 페미의 요구가 끝나는 시점입니다.

그때는 또 다른 방법을 찾겠죠!

또한, 결국 인구가 현상유지나 증가가 없으면 지들도 피곤합니다.
하나의 예로
동덕여대가 그녀들의 요구로  캠퍼스를 남자금지로 했지만, 택배는 예외로 했습니다.
왜 예외죠?
그것은 지들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이렇게 변할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남녀가 같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페미 스스로도 협력해야 합니다.

언젠가 변할수는 있겠지만, 변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하나뿐인 인생에 대다수를 페미에게 시달릴 지금의 사람들은 어쩌란건지, 서양의 페미역사는 길고도 길진에 아직도 그들의 시대가 끝났다고 본적은 없습니다. 아직도 세계적으로도 그들은 아주 강대한 정치파벌인데요.. 이들이 언제 소멸될까요..

슬슬 커밍아웃하네

근데 총선까지 넘 이른거 아닌가?

페미망조의 똥바가지를 이 정권이 다 뒤집어 쓸 겁니다. 포퓰리즘 정도로 다뤘어야하는데 신념이 되어서
너무 나갔어요.  시대를 알고 형평성을 알아야 하는데 시대에 뒤떨어진거죠. 남자들 반감이 말이 아닙니다.

저는 다른 이유로 더이상 문재인정권을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기타 잉여정당을 지지할 생각이 없으므로 정치에 무관심으로 일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