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와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63·사진) 사이의 갈등이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비대위가 8일 전 위원에게 “당헌·당규상 권한을 벗어나지 말라”고 공식 경고하고, 전 위원이 “난 분명히 전권을 달라고 했다”고 받아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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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원은 이날 통화에서 “(영입될 당시에) 난 전권을 달라고 했지, 전례 없는 권한을 달라고 한 적이 없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례 없는 권한이란 표현을 썼는데, 정말 기가 막히다”고 비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082139015
니들이 글치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