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1-09 21:32
조회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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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장교 되려고
나이 많아 호적 고치고
조선인이라 충성혈서맹세하여 되고보니
결국 한 일은 독립군 토벌.
나라 독립 되자 공산당에 투신하고
국군에 잡혀 동료 밀고하여
혼자 명줄 보존한 천하의 기회주의자.
6.25 터지자 소령이 되었고
3600 명으로 쿠데타 일으킨 날
정작 저는 두려워 술독에 빠진 놈.
이미 있던 계획 날치기 하여
자신 것이라 새마을운동이라 하고
모든 것의 우선은 개발이라 한 놈.
한일협정으로 역사와 독도를 팔고도
뉴스 첫 소식 신문 1면에 매일같이 나와
국민을 바보로 세뇌한 놈.
자신의 말이 법 위에 있다 믿었고
영구독재 꿈꾸다 부하 총탄에
너무 늦게, 죄상보다 너무 편안하게
뒈진 놈.
살아서는 독재를
죽어서는 신(神)을 꿈꾸는 놈.
그의 동상 앞에
부자들은 알면서 거짓으로 머리 조아리고
빈자들은 속고 세뇌되어 머리 숙이네.
이 나라의 모든 썩은 문제가
이 더런 놈 해먹은 18년동안에 생겼네.
죽었어도 갈 지옥갯수가 모자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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