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같은 장기침체
잃어버린 20년 중간단계 돌입이랍니다
투자 소비 고용 모든 부문에서 침체상태
성장률은 2009년 금융위기이후 최악
국제신용평가 회사는 냉정하네요
이딴거 실드치는 님들도 대단하시고요 ㅎ
무디스 "한국경제 성장세 약화"
올해 2.5%·내년 2.3% 각각 전망
투자·소비 부진…고용 창출 악화
"2% 초중반대 장기침체 가능성"
'2기 경제팀' 과제도 결국 '성장'
9일 경제계에 따르면 세계 3대 신평사 중 하나로 꼽히는 무디스는 최근 글로벌 거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2.5%, 2.3%로 제시했다. 2.3% 수준이면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0.7%) 이후 10년여 만에 가장 낮다. 지난해 3.1%로 반짝 성장한 후 2% 초중반대로 레벨 자체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다.
무디스의 평가는 냉정했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의 성장세는 약화하고 있다”고 했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의 투자 부진 △주택시장을 억제하는 거시건전성 조치(macroprudential measures)에 따른 건설투자 감소 △소비 증가세를 짓누르는 일자리 창출 악화 등이 그 근거다.
무디스는 특히 내년 이후 경제를 짚어보면서 “미국의 (보호주의) 통상정책과 글로벌 통화 긴축 기조 등 계속되는 불확실성이 한국 경제의 성장을 저하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디스의 전망치는 다른 기관들과 비교해도 낮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2.8%, 2.6%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의 경우 각각 2.7%씩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무디스의 수치가 과하게 낮은 것 같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성장세가 갈수록 둔화한다는 방향성만큼은 이견이 거의 없다.
한국의 성장률은 지난해만 해도 3.1%를 기록했다. 주요 20개국(G20) 내 10개 선진국(G20 Advanced) 중 가장 높았다. 하지만 무디스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는 호주(3.0%)와 미국(2.9%)에 뒤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역시 호주(2.8%)보다는 낮고 미국(2.3%)과는 비슷할 것으로 점쳐진다. 2% 중반대의 구조적 장기침체에 빠졌다는 해석이 과하지 않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8&aid=0004247727&sid1=101&mode=LSD
ince****
문재인이 '경제대통령 일자리대통령'이라고 뽑았더니 경제는 개박살나고 나는 살기 힘들어 미치겠다. 국민 개사기정권... 박그네가 훨씬 유능한것을 피부로 느낀다.
ugo1****댓글모음
성장동력은 점점 줄어드는데 대통령은 경제 성장을 더디게 하는 정책만 내놓으니.. 문재인은 국민과 쇼통에만 능하지 전문가들과 소통은 안한다. 외부 전문가들이 다 아니라고 해도 자기측 인사들이 맞다고 하니까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댄다. 머리 속에는 온통 북한 북한 북한... 그게 제일 만만한거지.. 따로 전문적인 지식 필요없고, 경제 다 망쳐놔도, 자기는 평화를 사랑한 그리고 남북 평화에 기여한 대통령이라 이거지. 그래서 지금 이렇게 북한 문제에만 몰빵하고 있는거지.. 생각하는게 어쩜 그르냐.. 나라 갖고 도박해?
****댓글모음
내 40평생 살다 살다 이렇게 멍청하고 무능한 대통령은 첨 보네. 한숨과 절망 뿐이다.
sncs****댓글모음
친기업정책,,노동유연성 등으로,,,기업과,,,외국투자를 이끌어서,,,고용을 창출하고,,,그리하여,,소득이 늘고..생산이 늘고,,소비가 느는 경제의 선순환 과정을 유도해야지,,,공정경제,,포용국가..소득주도성장 등 알맹이 없는..공허한 담론으로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외국 평가사들의 판단은 객관적이다..문재인 대통령 전에는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가진것 같더니...대통령이 된뒤로,,아집이...강한.고집불통..근거없는,,자기확신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다..역사의 한페이지에 남을 일이다.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지는 대한민국
scki****
무능하고 무지한 문재인정권의 끝장 을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