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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사무소 개소를 핑게로 전기, 유류, 건설자재를 반출했고 철도, 도로조사 및 공사를 핑게로 또 무엇인가 북한에 퍼주고 싶어 한다는 것. 한강 하구조사비용도 남한이 내고 지뢰제거비용도 남한이 내고 유해발굴비용도 남한이 내고.............
그러니 감귤상자를 이유로 무엇을 보낼지 의심이 가는 것이지.
김대중, 노무현 때 차관이라고 퍼주고 갚을 생각없이 받은 2000∼2007년 쌀·옥수수 지원…경공업·도로·철도 장비 차관에 대한 원리금 기간이 2012년 부터 도래했으나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반복되는 촉구에도 묵묵부담인 그들이다. 이제 깊아야 될 원리금이 3조원이 넘는다. 이명박, 박근혜와는 달리 문재인이 원리금 갚으라고 했다는 얘기가 전혀 없다. 그의 선임자 김대중, 노무현이 받을 생각 없이 주고 김정일이 갚을 생각 없이 받은 돈이라고 인정하는 꼴이다.
그런데 송이버섯 가격보다 감귤 가격이 적으니 북한이 인심 쓴 것이다라고? 문빠들은 그것 가지고 감격스럽게 감사한다는 것. 문제인도 문빠도 문제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