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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저런 사람과 알게 되서 친하게 지냇습니다..
나랑 성향이 완전 틀려도.. 기본적으로 예의는 잇겟지 햇습니다.
어느날 삼겹살 집에서 소주를 둘이서 한잔 햇습니다.
자리는 창가에..안잣는데..
한참 먹으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대화중인데 한참 얘기중인데 이 사람이 계속 다른 곳을 쳐다 보길래
어딜보나 봣더니.. 창가 쪽 인도에 버스 정류장잇는데 거기 서 잇는 여자 다리를 쳐다
보는 것 같길래..사람 대화중에 무슨 매너가 그러냐고 뭐라고 햇더니..
여자 다리도 못보냐고 마치 여자 다리 보는게 뭔 죄냐는 식으로..
내눈 가지고 보는 것도 안대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그날 엄청 충격을 먹고..소위 생깐다고 하는데..봐도 아는 척을 안햇습니다.
그랫더니 이 사람이...저를 마치 빨갱이 만들어서..소문을 내고 다녓드라구요..ㅎㅎ
빨갱이라고..뒷담화 하고 다녀서...
참 예전에는 그래도 저런 사람들이 기본 예의는 잇것지 햇는데..
알고보면 ~글 보니..딱 그런 부류들 같습니다.
여기 가생이에도..좌파를 빨갱이라고 알고 잇는 분이 잇습니다.
그런분이 좌파가 쌍욕을 하면은...
반성은 안하고...마치 쌍욕들어서 기분 나쁘다..혹은 니들이 그렇지 뭐 하고 마는
양심없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양심없는 분의 아이디는 중사 달의몰락 장진 <<<대표적 인거 같습니다.
수천만을 빨갱이 만들고 모욕하고 누가 욕하면은 반성은 안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인간..
여기도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