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원 줘도 안 하는 '불 끄기 알바'..단기 일자리 논란
. 다른 단기일자리 추진 상황은?
[김흥수 기자 : 5만 9천 개니까 수십 가지가 되죠. 그런데 이것을 자세히 보면 소상공인 제로페이 시스템 홍보요원, 라텍스 라돈 측정 서비스 요원 등 이름부터 생소한 게 많고, 전통시장 환경미화, 농어촌 환경정화 인력 등 실효성 논란 이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연말까지 하라고 하다 보니 제가 확인한 상당수 기관들은 아직 채용 계획조차 못 세우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데가 많습니다. 그리고 라돈 측정 요원 같은 경우에는 대규모 조사인력이 필요한데 수백에서 1천 명 단위로 이것을 채용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자체적으로 감당이 안 되니까 아예 이 업무 자체를 외부 기관에 입찰을 줘서 용역을 맡기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설명을 드리면 1천 명 남짓 뽑는 소상공인 페이 홍보요원 같은 경우에는 이게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전자결제 시스템을 홍보·설명 하는 건데, 모집 주체인 중소기업 벤처부에서는 IT 등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아니면 이걸 소상공인들에게 설명할 수가 없어서 과연 대학생들이 많이 모집에 응할 것이냐를 두고도 고심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일자리 대책 자체가 이렇게 숫자를 채울 목적으로 추진하다가는 돈은 돈대로 쓰고 정책의 성과는 별로 없는 아주 초라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2204208833
다음도 경제란은 거의 탄핵 분위기
전국민의 95퍼가 이용하는 포털이 이러네요
대가리 깨진분들 구석에 짱박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방어 좀 하셔야
아니면 드루킹이라도 복귀해야...
어질 인5시간전
빈강의실 불끄기 알바라굽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개그네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kchung5시간전
진짜 쌍 욕이 입에서 뱅뱅 도네 일자리 예산 55조면 거의 200만명에게 3000만원씩 줄 돈인데 어디로 간거야? 일자리는 3000개 늘려 놓고 그것도 공공 일자리 말고는 엄청 감소 시켜 놓고 실업자는 100만이 넘어가는데 진짜 망해야 할 정부에 대통령이네
다크호스5시간전
나라 전체가 위기ᆢ 서울에도 저녁이면 거리에 활기가 없다. 돈이 없고, 미래 불안하니 있는 이도 돈 안쓴다. 손님 없어 우두커니 앉아있는 가게들 보면, 그 속 얼마나 탈까 싶다. 그런데도 이나라 지도자는, 평화지도자 이미지 메이킹에만 신경쓰고ᆢ 저녁이 있는 삶 운운하고ᆢ 멀리 함께 가자며 나라경영 실패 변영하고ᆢ 정적의 온갖 범법 털어 정권 안뺏기려 하고ᆢ 위험하다며 경쟁우위 미래먹거리 "원전" 차버리고ᆢ 언론 장악해 국민 여론 호도하고ᆢ 민변.우리법연구회 등 진보성향 법조인을 사법부 곳곳 심은 것도 모자라, 이젠 특별재판부까지ᆢ
다음까지 저러면 곤란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