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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9 08:52
'노빠'였던 이재명 친형은 왜 '박사모'가 됐나
 글쓴이 : 호연
조회 : 540  

'노빠'였던 이재명 친형은 왜 '박사모'가 됐나



'형수 욕설'에서 '친모 폭행'까지.. 이재명 성남시장 형제 갈등의 진실
3년 만에 입 연 둘째형 "동생 시장된 뒤 재선이 욕심이 많았다"
친인척 시정 개입 막겠다는 동생과 친형 '평행선' 달리다 '파국'
이 시장 "폭언 심해져 정신과 치료 시도"... 재선씨 '형수 욕설 파일'로 역공
한때 노무현 흠모했던 이재선씨, 동생과 맞서려고 '박사모' 전향?


2017년 기사입니다.

이재명의 진실은 차차 드러나겠지요. 다만 이재선씨에 대해서 일방적인 피해자나 선인으로 포장하려는 글들이 있어 균형을 잡는 차원에서 올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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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Hunter 18-11-29 08:59
   
일단 내용은 둘째치고 언론 문제에 대해서 댓글 올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론 이 개 새 끼들이 제일 쓰레기 새끼들인건
그동안 대통령 지지세력에게 기사 타이틀이나 본문에서 "**빠" 로 폄하했었는지
찾아보면 "전혀" 없습니다....지지자들 폄하하는 의미의 빠를 붙인 경우가 딱 둘이죠
노빠..그리고 문빠....조중동 한경오 연합, 한국, 뉴시스 통신사, 경제지 거의 모든 언론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노빠, 문빠로 지지자 폄하하는 기사를 작성...
한국 언론이란 새끼들의 민낯이죠...
의도가 어찌되었건 따옴표 처리한다고 노빠란 표현이 용서될순 없다고 봅니다.
오마이 이 개 새 끼들이 참여정부시절 노통을 얼마나 흔들어댔는지 기억한다면 말이죠..
     
호연 18-11-29 09:00
   
말씀 듣고 보니 그러네요.. 저도 박빠 이빠 이런 타이틀을 본 기억이 안나는군요.
     
딸바보아빠 18-11-29 11:46
   
노빠란 멸칭 자체가 한국당과 언론이 만든 프레임이에요
빠라는 단어 자체가 가지는 부정적 이미지를 노통을 지지하는 노사모에게
덧 쒸워 버렸조 노사모들도 그 당시에는 그런 프레임을 이해하는 수준이 못됬고요

대한민국이 생긴이래 보수당의 부정 평가가 75%를 넘었던 적이 없었것만
진보 진영이 단합해서 대한민국이란 판을 흔들고 우리 진영으로 끌고 올수 있는 기회가 왔것만
이런 절호에 기회를 이재명이란 이름으로 다 흘려 보내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왜 진보 진영의 정치인들이 무능하다고 하는지
요즘 우리 진영에 정치인들을 보며 절감하고 있네요....

촛불이후 시민의 의식이 깨어 있음을 확인하고 희망으로 부풀어 올랐는대...
아직은 우리가 정치를 바라보는 안목을 더 키워야 한다는것만 확인하는 시간들입니다

당안에 계파 정치에 빠진 정치인들의 의도대로
당원과 잠재적 지지층이 휘둘리는걸 보면서
평범한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과 순수한 지지에 마음이
우리가 지지하는 민주당안에 정치 세력들에게 이용 당할수도 있음을
깊이 고민 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당원이 옳바른 여론을 만들고
당원이 만든 여론을 당이 수용하고
당원의 바램대로 그들의 정치력을 사용하는
정당을 가진다는게....
참...오랜 시간의 기다림과 참을성을 필요로 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히든카드3 18-11-29 09:02
   
제가 진단하는 현상태는 ...

문재인 정부내의 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통속입니다.
문재인만 죽이면 이 나라는 자기들끼리 나눠먹을 수 있으니까요...
더 나아가 다시는 이런 대통령이 나오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적당히 부패하고 적당히 불법적으로 천년 만년 해쳐먹을 수 있는데
문재인이란 인간이 들어와서 그걸 막으니 모두 한통속으로 문재인 죽일려고 하는거죠...
언론기사들 보고 이런게 안보이는 사람은 정치는 접으시고 일상생활에만 전념하시길...
괜히 나라 망치지 말고...
     
호연 18-11-29 09:08
   
약간 과대망상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소수정예로는 정치를 하기 어렵습니다. 문대통령이 안철수 일파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안고가려고 했던 것도, 정치라는 것이 증류수로만 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만을 인정하고 민주당을 축소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 본심이야 어쨌든 적폐세력의 편을 드는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낳게 되겠지요.
          
히든카드3 18-11-29 09:11
   
국민의 눈이 무섭기 때문에 함부로 달려들지 못할 뿐입니다...
지지율에서 만약 10프로대 나오면 바로 탄핵들어갑니다.
과거처럼요... 그러기 위해서 끊임없이 사방에서 쑤셔대는거고요...
언론도 기회만 노리고 있고요...

기회만 온다면 과거노통처럼 민주당 자한당 할거 없이 달려들거에요...
과거의 어느때와 같이 고대로 말이죠... 이번에도 추미애는 찬성표 날리려나...ㅎㅎㅎ
               
표독이 18-11-29 09:30
   
님 말씀처럼 민주당 내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싫어 하는사람 있을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이 문재인 반대파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민주당의원의 대부분은 친문재인 성향이 강하고, 반대하는 세력은 일부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무현때랑 지금은 정치 지형적으로 너무도 달라져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때는 조중동 언론에서 흔들고 노무현 지지자들은 소리를 내려고 하여도 언론의 힘을 빌릴수 없는 상황이어서 일반 대중들은 조중동언론에 선동되어 노무현을 비판하였으며, 같은 민주당 의원들도 국민과 언론에 동조하여 탄핵까지 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전혀 정치지형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등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개인혹은 소수의 언론들이 무수히 많은 상황입니다. 지난날 조중동이나 KBS, MBC, SBS 의 거대 언론사에의해서 국민들을 언론의 힘으로 쇠뇌시키거나 민의를 한쪽으로 쏠히게 할수 있던 시기는 끝났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중에 특별히 국민의 민의를 반하는게 아니라면, 아무리 조중동에서 반대의견을 말해도 한나라당에서 딴지를 걸어도, 국민들이 눈에 불을켜고 심판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내에서 국민의 눈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한나라당과 부화뇌동 하는 의원이 있다면, 찍혀서 다음 총선에서 뱃지 달기 힘들겁니다.

님 글은 의도적으로 문재인 지지자와  반문재인 세력으로 나누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
                    
히든카드3 18-11-29 11:01
   
이해찬 추미애가 딴 마음을 먹고 있다는걸 아신다면 과연 그 세력판도는?
7대 3 이상이 이미 눈이 돌아가 있다고 봐야죠...ㅎㅎㅎ
                         
딸바보아빠 18-11-29 11:51
   
추미애는 만에 하나란게 있으니 받아 들이조
이해찬요?
민주당과 문통 문통과 이해찬 대표가 함께한 삶에 괘적에 대한
작은 이해조차 없으니 그런 무지한 소리를 쉽게 할수 있는겁니다...
무지가 아니라면 의도가 있으신거고요....
구급센타 18-11-29 09:04
   
그래도 북명님은 혼자서도
열심이네요 다른 찌끄레기들은 북명님 캐씨 나와야  같이 설레발쳐주는 수준이든데
     
호연 18-11-29 09:10
   
히든카드가 아니라 선봉대시군요.
     
qwerty 18-11-29 11:08
   
이 상황에 이르서서도 이재명을 놓지 못하는 찌그레기들도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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