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검찰 고위직 출신 등 변호인단 꾸려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등 변호인 9명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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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積弊) [적폐]
[명사]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
폐단 (弊端) [폐ː단]
[명사] 어떤 일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옳지 못한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
전관예우는 적폐입니다.
전관예우를 뿌리뽑겠다던 사람이 자기 이익을 위해 전관예우를 이용해먹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적폐를 청산하겠다던 사람이 적폐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재명은 날카로운 칼이다. 사소한 도덕적 흠결 때문에 그 칼을 버릴 수 없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 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적폐조차 이용해먹는 사람이, 과연 적폐청산의 적임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이익과 부합한다면, 적폐를 인정하고 못본 척 눈 감을 확률이 더 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