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 모든게 풀리죠
지난 평창때 단일팀만든다고 시끄럽던때에 젊은세대 와 나이든 세대가
불만이 많았죠 이를 가지고 보수냐 진보냐 하는 이념으로 보는 어리석은 이들이 있었지만 불만의 핵심 이유는 공정성 여부였습니다.
북한선수들은 우리와 같은 환경에서 경쟁을 치르지 않았는데 정치적 이유로 강제로 단일팀만들면 공정하게 통과한 선수가 못나올수
있다는게 가장큰 불만이었어요
문정부 임기초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채라는게 존재한다면 그걸 힘들게 뚫은사람은 그만큼 대우받는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는데 그걸 하루아침에 정권의 힘으로 동등하게 만들면
그건 불공정하다 느끼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반대하는것이고요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정시를 미는건 다른거 없습니다. 공정성 때문이죠 한번 보는 시험에 모든게 달려있는건 불합리 할지
모르지만 분명 공정합니다. 반면에 수시는 근본적으로 공정성을 의심받습니다. 숙명여고사건으로 못을 박았고요 입시전형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고통받는건 서민층 학생과 학부모지 있는집 자식들은 입시 컨설 해주는데 맡기면 됩니다. 점점더 부모의 돈이 대학과
직결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이는 공정성을 어기는걸로 비춰지죠
페미니즘 비판할땐 더욱 드러납니다.
일단 이나라는 보이지 않는 차별 그딴거 집어치우고 눈에 확 보이는 남녀차별이 존재하는데 바로 병역의무죠 누군가고 누군 안가는
명백한 차별인데 그동안은 남자가 xx해야지 하면서 이상한 남성상을 뒤집어 씌워 차별을 무마 시켰는데 혜택받는 여자들이 병역관련해서
작은 혜택조차 못주도록 하니 분노가 터지는겁니다.
병역말고도 능력보다는 성별을 먼저 보면서 일정
이상은 여성으로 채워야 하며 여성이 창업할때 주는 혜택 각종 가산점에 문재인마저 결과나오기 전에 직장에 알려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하질 않나. 여성병역이야기에 허허 하고 웃고 있질 않나.. 지금 20대 남성 지지율도 사실 어처구니가 없이 높은 실정입니다.
분명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에 무슨 공정함이 있겠습니까
교육하니 조희연 헛소리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저딴 트윗쓰고 자빠졌는데 분노안하면 그게 이상한일이죠 여성중시인사했다고 자랑자랑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