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지네들이 엘리트교육받고, 사회에서 높은지위 먹고있으니까 세상을 다 알고있다는듯이 행동하죠.
또 친노들은 자기 지지자들의 힘을 굉장히 잘 이용합니다. 그 지지자들은 "비판적 지지가 어디있냐. 우린 문재인의 절대적 지지자다" 이러던 분들이니.. 국민의 눈치를 봐야 할 정치인들이 자기 지지자들 머릿수믿고 더 싸가지가 없어졌죠.
그게 노무현때부터 쭉 지속되온 경향입니다. 갠적으로 노무현 좋아하는 대통령이지만 비판받을만한것도 분명 많았어요. 그런데 친노들은 그걸 용납을 못합니다.
자신들은 절대선이고 현명하게 일을하고있는데 언론이 부정적인 평가를해서 억울하게 오명을 뒤집어썼다는게 그들의 가치관이죠. 그래서 문재인 취임초기때 한겨레 경향부터 때려잡겠다고 그렇게 오두방정을 떨었던겁니다. 친문언론이 필요하니뭐니 하면서요
정치인들이 비판을 못받아들이고, 지지율딸이나치면서 자기지지자들 머릿수로 큰소리칠 생각을하고있으니.. 자기 발등 안찍을래야 안찍을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