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은 본지에 "손 의원이 은행에서 대출받아 그중 7억1000만원을 재단에 기부했고, 그 돈으로 목포(부동산 매입)에 투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연금 외 나머지 돈에 대해선 "이번 건과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거론하지 말자"고 했다. 손 의원 부부가 대출까지 받아 목포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은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을 더욱 부추기는 대목이다.당시 부동산 담보대출의 이자율(연 3~3.5%)로 계산하면, 대출금 11억원에 대한 이자만 월 300만원 가량을 내야 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재단을 통해 사더라도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은 투기의 전형적인 방법"이라며 "대출금 규모로 봐서는 미리 어느 정도 사들일 지 계획하고 돈을 빌린 것 같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22591
박물관 부지를 매입하는데 쓰인 자금이 대부분 손혜원의 대출입니다.
조카들한테 줘서 매입하게 한 부동산도 대출금이구요.
이자만 300이 넘습니다.
11억이나 대출받아서 조카들 시켜 부동산을 매입하고
자신은 재단명의로 부동산을 사재기한겁니다.
이 재단의 이사장은 남편이며 실질적으로 이 재단은
손혜원 개인소유이니 부동산 또한 본인명의라고 봐야됩니다.
박물관 수익금또한 그 처분을 그 족속들이 마음대로 하는거니
전형적인 사학재단 운영방법이네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대출을 받아서 증여를 한다?
이것도 말이 안되지요 ㅎㅎㅎ
조카들이 운영에도 참여하지 않고 목포에는 가본적도 없고
수익도 들어오지 않는거면 이 또한 손혜원 개인 소유라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