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18 20:30
"손혜원, 지인 딸 뽑으라며 중앙박물관서 1시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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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의원, 여러 번 중앙박물관 찾아가 A씨의 중앙박물관으로의 인사교류 압박 박물관 관계자 "한 시간 큰 소리 내기도" 박물관 직원들 거부감으로 결국 무산
공예장인인 A씨의 부친 작품 소유하는 등 손 의원, A씨와 그 부친과 친분 관계 손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이 위원회의 피감기관이다. 손 의원은 이 건으로 여러 차례 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중앙박물관의 한 간부는 “박물관 수뇌부와 한 시간 이상 큰 소리를 내며 얘기한 적 있는데 상당 부분 A씨의 채용 문제였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간부도 “손 의원이 압력인 듯 아닌 듯 A씨를 추천을 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손 의원은 지난해 10월 중앙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도 이름만 얘기하지 않았을 뿐 A씨로 특정될 수 있게 신상 정보를 공개한 뒤 유물 보존의 인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손 의원은 당시 “박물관에서 수리하다가 쫓겨난 사람이 지금 민속박물관에 가 있다. 인격적인 수모를 당하고 민속박물관에서 행정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도쿄예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유물 수리에 최고 글로벌 스탠더드를 가지고 있는 인재”라고도 했다.
이에 대해 현직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국정감사 때 실명만 공개하지 안 했지, 그 모습을 보면서 A씨를 중앙박물관에 데려다 놓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879162&date=20190118&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저는 이 분 투기라는걸 확.신.합니다.물론 논리적 연관성은 없지만 저 정도 도덕성이면 저러고도 남거든요.
이런 사람도 광신도 입장에선 적폐가 아니겠지요?님들은 적폐청산이 아니라 정적제거를 해 온 거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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