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쫒겨난 예술인들 다른 곳으로 몰려 가니 그곳 또 올라서 아예 이젠 쉬쉬하며 한다드라...
적산가옥 수리하고 여러명이 모여 길거리가 훤해지고 사람들 몰리면 주변 상권 살고 사람 꼬이고,
그러면 자연히 지가 상승.
이게 윤의원이 부르짖은 보존형 도시 재생 프로젝트.
게다가 등록문화재 지정되면서 개보수에 싼이자로 혹은 무상 지원 해준다면 땡큐.
집 싹 헐고 도로 다시내고 하는 것보다 돈 들여서 보존하며 재생할 수 있다면 시에서도 슬럼화 되는 지방 군소 도시를 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은데...
실제 내가 귀촌한 곳에도 상인들 의기 투합해서 먹자촌 만들어서 하나둘 모여서 지금은 30여개 맛집들 모여 있다보니 장사 잘되고 지가 상승하고 일석이조라드라...
이걸 투기로 봐야 해?
권력을 위시한 선 매입을 주장하려면, 손의원이 SNS에서 투자를 권장할 때 미리 이야기 좀 하지 그랬어.
절대 저곳에 문화재 지정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