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184475
먼저 링크하나 투척. 기사의 제목은.
"목포진, 120년만에 역사공원으로 재탄생.
이미 2014년부터 목포는 이곳을 관광랜드로 키우길 희망하고 있었음. 저곳에 76억 투자.
그 주변 로드이미지를 확인해 본 결과 적산옥 무지 많음. 내가 봐도 역사지로서 보존할 가치가 충분.
그래서 박지원이도, 민편당도 이곳을 지원하기로 마음먹고 예산 땃던 거 같음.
이 이야기는 이미 계획되었던 곳이라는 거.
문화관광청 권력이 아닌 이미 2014년 부터 저곳은 목포시에서 근대사 역사 보존 지구로 했다는 거.
게다가 역사공원에서 200m 떨어진 곳에 목포근대화역사관도 있음.
이곳의 거리가 통째로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그런데, 지도를 조금 확대해서 숙박업소 표시를 하면 어떻게 되느냐...
님들이 직접 지도 켜서 로드뷰나 주변을 확인해 보면,
저곳에 얼마나 슬럼화 되었는지 볼 수 있고,
다른 분석으로 병의원 분포도를 봐도 확인 가능함.
위 사진의 병의원 분포도 보면 극심한 슬럼화를 느낄 수 있음.
병의원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배후 인구가 적어서 개원하기 좋지 않다는 뜻.
이런 곳에 뭘 보고 투기를 해...ㅋㅋㅋ
내가 손의원이었으면, 25억 출자해서 차명으로 도시정비업체 하나 만들어서
저 지역 재개발한다는 중흥과 손잡고 떼돈 벌었겠다...ㅋㅋ
국회의원 신분에 영부인 친구 빽으로 문화재 등록 가로 막고 재개발하겠다고 이 미친놈들아.ㅋㅋㅋ
아휴 이게 돈이 얼마야 돈이....ㅋㅋ
마지막으로 창성장에서 100미터도 안 돼는 곳에 생긴 모텔.
누구는 모텔이면 다 러브모텔이라고 할 수 없다는 사람도 있던데,
모텔의 구분을 꼭 러브 or not 러브로 지어야 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