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만 정리해보면
크로스포인트 재단 이사장 = 손혜원 남편
크로스포인트 건물 건물주 = 손혜원
크로스포인트가 운영하는 나전칠기 판매점(박물관? ㅋㅋ) 관장 =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목포 부동산 구매하는 자금 = 손혜원 이태원 건물로 대출받은것
크로스포인트가 목포에 부동산 구매할때 구매한 사람 = 손혜원 (남편에 의하면..)
11억원 대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손 의원은 언론에 "나전칠기박물관을 목포로 옮기기로 결정해 박물관 부지를 확보해달라고 재단에 부탁했다"고 했다. 그러나 재단 이사장인 남편 정씨는 본지에 "(목포 부동산은) 아내인 손 의원이 직접 보고 구매했고, 나는 그쪽(목포)에 내려가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부부의 말도 앞뒤가 맞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9/2019011900866.html
이게 박물관 공공재단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나전칠기 판매점 아님? ㅋ
목포에 있는 땅도 실 소유주는 손혜원 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공재에 사인이 대출 받아 기부했다는 말이 웃기게 들렸다면
이런 사실관계 때문인겁니다.
이 정도 사실관계도 파악못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