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구 중구와 함께 국고 6억8천만원 등 13억4천400만원을 투입해 벌여온 '대구 근대문화골목 역사 경관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인 이상화와 서상돈 선생 고택이 있는 것을 비롯해 화가 이인성(1912-1950) 등 자취가 남아있고 계산성당, 3.1만세운동길 등 풍부한 역사 문화자산을 간직한 계산동 일대 도심을 공공 디자인 개선을 통해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2007년 학술연구부터 착수됐다. 사진은 3.1만세운동길. 2009.6.3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695763
또 시민회관 건너편에서 북성로까지 57m에 17억원을 들여 2013년까지 이면 도로를 개설, 중앙로에서 북성로 공구골목으로 차량이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있는 업소 290곳의 간판을 이달 말까지 정비하고 중앙로와 연결된 경상감영로 디자인을 개선한다. 경상감영공원 주변에는 13억원을 들여 올 연말까지 전통문화거리를 조성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149106
경북도와 포항시는 동해안 테마관광지의 하나로 2018년까지 포항 구룡포읍 항구에 위치한 과거 일본인 집단거주지를 보존 및 복원해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
도와 시는 이를 위해 작년 이 사업의 실시설계를 했으며 올해 26억원을 투입해 일본인이 살던 적산가옥 10채를 보수하고 홍보전시관을 착공할 예정이다.
구룡포는 일제강점기 동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서 꽁치와 대구, 방어, 오징어 등이 많이 잡혀 수산업에 종사하는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11321
많이 나올거같은데 여기까지..
뭐 난 어떤자 똑같이 흉내내는거뿐 악의는 없다는걸 미리 말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