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22 10:33
조회 :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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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안철수 지지했던 분중에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아쉽네요...
1.님이 말씀하신 예중에 불법인게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님 말대로 손의원에게 윤리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오히려 문화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더 투자할수도 있다고 보니까요.
오히려 그녀 인생 수십년간 특별히 부동산 투자를 행한적도 없고 문화 사업을 꾸준히 행했죠
이번 목포 투자껀이 특별히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행했던게 아닙니다.
원래 통영에서 시와 함께 이 박물관껀을 진행하려했지만(2008년도) 당시 시장의 개인적 문제 때문에 실패하고 목포로 바뀐거죠
하지만 언론은 철저히 그녀의 이런 문화 사업 경력을 깔아뭉갰죠.
나전칠기 장인을 착취한다는 언론보도 후에 오히려 그 장인이 그렇지 않다는 반론보도도 있을 지경입니다..
2 차명의 문제는 간단합니다....군대간사이 남동생 조카명의로 사준거 빼고는 나머지는 목포내려가서 살고 있습니다....아무리 언론이 차명이네 어쩌네 해도 증여세 까지 완납한후 돈을 지원해주고 샀는데 그걸 차명으로 몰면 섭하죠....그리고 그 차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살고 있기까지 한데요....
남동생 문제는 개인적 집안 사정이라고 말하기에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남동생과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동생이 툭 튀어나와 언론과 인터뷰한다는게 어색하더군요..
3.그 아파트 문제는 그 건설을 손의원이 유달산 경관 훼손등으로 건설을 막은 문제이지요...
4.SBS 방송마저도 자신들은 투기라고 하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그 주장이 억지이지요....나경원 의원이 수도권에 십수억 주고 산후 몇년뒤 30억에 팔아서 이득을 챙겼습니다...그런데 우리가 그걸 투기라고 할까요 아닙니다...그냥 부동산 투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손의원은 나경원 의원이 투자한 부동산보다 쏟아부은 자금이 더 적습니다. 언론말대로 수십채를 샀는데요....
글그대로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투기란 그단어를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박물관자리라고 이미 몇년전부터 공표해 왔는데 그 토지가격이 상승했다고 팔지 않을텐데 이익실현을 하지도 못할 부동산 구입을 투기라고 모는것 자체가 이상합니다.
오히려 나경원처럼 이익 실현해서 빠지는게 더 투기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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