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 또 발견 ㄷㄷㄷ
<‘손혜원 타운’ 의혹 확산>손혜원 의원 시민단체 지인도 ‘타운’ 일대 10여채 대량 매입
구입 시기 겹치고 위치도 비슷
두 친구가 ‘띄우기’ 주도 의혹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지인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일명 문화재거리) 일대를 함께 다닌 한 청소년단체의 정모 이사장이 문화재거리에 대량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이 지역 ‘부동산 띄우기’를 사실상 주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 이사장은 특히 손 의원의 조카가 운영하는 카페 맞은편에 위치한 고급 의상실 건물을 포함해 손 의원이 직간접적으로 집중 매입한 대의동1가의 이른바 ‘손혜원 골목’에 10여 곳의 부동산을 집중 매입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정 이사장은 2017년 초 손 의원과 목포 주민간담회에서 처음 만나 그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문화재거리 일대 부동산을 함께 보러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 등기부등본 열람 결과, 손 의원이 2017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여 곳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정 이사장 측도 2017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10여 곳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취재 결과 두 사람의 부동산 매입 시기가 상당 부분 겹칠 뿐 아니라 부동산 소재지도 거의 붙어 있었다. 특히 손 의원 조카 손소영 씨의 갤러리 카페 맞은편 의상실 건물은 정 이사장의 아들 채모 씨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2017년 3월 20일 매매돼 2018년 11월에 고급 의상실로 탈바꿈했다. 의상실 옆 필지 역시 정 이사장의 남편 채모 씨 소유로 확인됐다. 지역 주민은 “황폐화된 골목에 고급 의상실을 열어서 의아했는데, 손 의원과 함께 다니던 정 씨 부부 거란 말에 그러려니 했었다”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79350
도시재생사업을 했는데 절반이 외지인으로 넘어가면
참 꼴 좋겠다 ㅋㅋㅋ
외지인들이 다 쳐묵 ㄷㄷㄷ
아...이 분도 문화를 되게 사랑하셔서 사재기하신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