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범죄를 단칼에 베는 보배로운 칼
저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최대범죄인 천안함 범죄를 완전하게 증명한 책〈누가 그들을 죽였는가?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밥북, 2019)의 저자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신문방송과 인터넷에 제기된 반파원인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천안함의 모든 반파결과들과 모두 일치하는 유일한 반파원인을 증명하고, 나아가 정부와 국방부가 자행한 천안함 범죄를 완전히 증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주장에 대하여 상당수의 사람들은 책을 보기도 전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아마도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지난 9년간 계속된 의문과 논쟁을 종결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이 한권의 책으로 가능한 일인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비밀은 “인과관계검증”에 있습니다. 그 비밀은 "진실이 되는 원인은 진실이 되는 모든 결과들과 필연적 관계가 성립한다"는 매우 간단한 인과관계의 법칙에 있습니다. 이러한 인과관계법칙을 이용한 검증으로 천안함의 반파원인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단칼에 판가름하였습니다.
천안함의 진실! 심리전의 바다에 빠지다.
국방부는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조작하고, 신문방송을 동원하여 조작된 증거로 국민들의 다수가 북한의 어뢰공격을 믿게 하였습니다. 또한 군 사이버사령부에서 비밀리에 천안함 사건에 대한 블로그와 댓글을 조작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모두 전쟁 상황에서 적에게 사용하는 전투행위인 심리전(心理戰)입니다. 국방부가 심리전을 자국의 국민에게 사용한 행위는 당연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국방부가 벌인 심리전으로 천안함의 진실은 수많은 반파원인과, 수많은 의문과 논쟁 속에 파묻혔습니다. 그동안 신문방송과 인터넷에 제기된 반파원인은 너무도 많습니다. 제가 확인한 반파원인들을 열거하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천안함의 좌현하단 아래에서 어뢰가 폭발했다는 주장(국방부); 천안함의 반파모습을 근거로 천안함의 우현하단 아래에서 어뢰가 폭발했다는 주장(네티즌); 천안함의 좌현하단에 잠수함이 충돌했다는 주장(신상철과 네티즌); 천안함의 반파모습을 근거로 천안함의 우현하단에 잠수함이 충돌했다는 주장(네티즌); 천안함의 우현 스크루 프로펠러의 뒤쪽에서 잠수함이 충돌했다는 주장(네티즌); 천안함의 좌현하단 혹은 우현하단에 어뢰가 폭발했다는 주장(일부 전문가와 네티즌); 천안함의 좌현하단 혹은 우현하단이 암초와 충돌해서 반파했다는 주장(네티즌), 등 ]
이러한 반파주장들은 또한 각자 자신들의 주장이 진실(True)이라는 증거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수많은 반파주장들이 난무하는 가장 큰 원인은 국방부의 심리전 때문이라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진실을 숨기려는 심리전 전략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진실을 조작하여 잘못된 진실을 전하는 것입니다. 국방부가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조작한 사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또한 사고 다음날 해군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천안함이 백령도 근해에서 좌초하였다고 보고한 사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해군이 발표한 ‘백령도 근해에서 좌초’는 신상철씨가 수용하고, 이후 ‘단순 좌초설’이 대중들에 확산되었습니다.
둘째는 다수의 잘못된 거짓으로 진실을 덮는 것입니다. 이 전략은 비공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심리전의 기본적인 전략을 정보장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천안함의 진실을 조작하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다수의 잘못된 사실로 진실을 덮는 전략’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러한 국방부의 심리전 전략으로 천안함의 진실과 무관한 수많은 반파원인들이 대중들에게 확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까지 국방부의 심리전은 성공적입니다.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는 민족민주세력조차 다수가 ‘단순 좌초설’과 ‘잠수함 충돌설’을 믿는 사실을 보십시요. 수많은 반파원인들 속에서 진실이 되는 반파원인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한마디로 다수의 국민들뿐만 아니라 천안함의 진실을 밝히는 민족민주세력조차 국방부의 심리전에 농락당했습니다.
뭣이 중헌디!
사람들은 묻습니다.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중요한 것은 현재의 천안함의 반파원인을 둘러싼 수많은 의문과 논쟁을 끝내는 것입니다. 국방부의 심리전보다 중요한 것은 국방부의 심리전을 끝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재의 천안함의 반파원인을 둘러싼 수많은 의문과 논쟁을 종결시킬 방법이 있습니까? 수많은 주장과 증거들의 홍수 속에서 무엇인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명확히 가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을 가르는 너무도 간단한 검증방법이 있습니다.
인과관계검증은 보배로운 칼이다.
인과관계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인과관계에서 진실이 되는 원인은 진실이 되는 모든 결과들과 필연적 관계가 성립합니다. 진실이 되는 원인에서 모든 결과들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과관계의 법칙을 이용하여 천안함의 반파원인과, 모든 물리적 증거 및 증언들의 진위(True or False)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인과관계의 법칙에 따라 진실(True)이 되는 천안함의 반파원인은 진실이 되는 모든 반파결과들과 필연적 관계가 성립합니다. 여기서 ‘진실이 되는 모든 반파결과들’은 ‘반파결과로 나타난 조작되지 않은 모든 물리적 증거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진실이 되는 천안함의 반파원인은 조작되지 않은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그리고 조작되지 않은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단 1개라도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반파원인은 거짓(False)입니다.
또한 조작되지 않은 물리적 증거들과 일치하지 않은 물리적 증거 내지 증언들은 모두 거짓입니다.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로 조작이 가능한 증거들 및 증언들의 진위를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과관계법칙 내지 인과관계검증은 행동분석의 기초이자, 모든 범죄분석의 기초입니다. 물론 근대논리학이 확립한 기초적 논리법칙입니다.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3〉을 이용한 인과검증의 예
정부와 국방부가 자행한 천안함 범죄를 완전하게 증명한 책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한민국, 2019)은 3번째 물리적 증거로 “천안함의 우현하단이 수축하고, 좌현상단이 팽창하였다”는 사실을 제시합니다.
천안함의 함미의 반파모습은 좌현상단이 크게 팽창하고
,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였습니다. 함수의 반파모습 역시 함미와 마찬가지로 좌현상단이 크게 팽창하고, 우현상단이 크게 수축하였습니다.
이러한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3〉천안함의 변형모습은 너무도 거대해서 국방부나 어떤 누구도 조작할 수 없으며, 진실이 되는 반파원인으로 발생한 매우 중대한 반파결과입니다.
따라서 인과관계검증에서 진실이 되는 반파원인은 반드시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3〉과 필연적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또한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3〉과 필연적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반파원인은 거짓입니다.
국방부의 어뢰폭발 주장은 거짓이다: 국방부의 좌현하단 아래에서 어뢰폭발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좌현하단 아래에서 어뢰가 폭발할 경우에 좌현상단이 팽창하면서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좌현하단이 전혀 수축하지 않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국방부의 어뢰폭발 주장은 100% 거짓이요, 조작입니다. 진실이 되는 반파결과(=조작되지 않은 물리적 증거)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반파원인은 거짓(False)이기 때문입니다.
신상철의 잠수함 충돌주장은 거짓이다: 신상철과 네티즌은 좌현하단에 잠수함이 충돌하였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는 잠수함이 천안함의 좌현하단 아래에 충돌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좌현하단 아래에서 잠수함이 충돌할 경우에 좌현상단이 팽창하면서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좌현하단이 전혀 수축하지 않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신상철의 잠수함 충돌주장은 100% 거짓(False)입니다. 진실이 되는 반파결과(=조작되지 않은 물리적 증거)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반파원인은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신상철이 주장하는 ‘천안함의 좌현하단에 발생한 둥근모양의 잠수함 충돌증거’는 착시현상입니다. 천안함의 좌현하단의 어디에도 잠수함이 충돌하면서 발생하였다는 "둥근모양의 손상증거"는 없습니다. 신상철이 증거로 제시한 사진에서 둥근모양의 표시를 제거하고, 아이들에게 어떤 모양인지 물어보십시요. 아이들은 사각형으로 말하거나 혹은 모른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아무도 손상부분을 둥근모양이라 대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잠수함 충돌에 이야기를 듣고, 반파위치에 표시된 둥근 모양을 보니.......그냥 둥그렇게 보이는 착시현상입니다.
조작되지 않은 물리적 증거를 있는 그대로 보라
위의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3〉은 왜 발생하였을까요? 고민하지 마십시요. 심플한 것이 답입니다. 있는 그대로 보십시요. 이것은 천안함이 ‘우현하단을 크게 수축시키는 수축압력과, 좌현상단을 크게 팽창시키는 팽창압력에 의해서 반파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천안함은 절단부분을 기준으로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강력한 팽창압력과,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강력한 수축압력으로 절단되었습니다. 이러한 팽창압력과 수축압력에 의해서 우현하단이 쪼그라들면서 크게 손실되고; 또한 반파 후 좌현상단이 크게 팽창하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한 것입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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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한민국, 2019)에서 ‘어느 누구도 조작이 불가능한 10가지 물리적 증거를 이용한 인과관계검증’으로 천안함의 반파원인을 둘러싼 의문과 논쟁을 종결하였습니다. 인과관계검증이라는 보검으로 지난 9년간 계속된 의문과 논쟁을 완전히 종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신문방송과 인터넷에 제기된 다양한 유형의 ‘어뢰폭발 주장; 기뢰폭발주장; 잠수함 충돌주장; 암초와 충돌에 의한 반파주장; 어떠한 충격(폭발이나 충돌)에 의한 반파주장’ 등이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증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조작이 불가능한 10가지 물리적 증거들과 1~3개에서 인과관계가 성립할 뿐입니다.
그리고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모두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유일한 반파원인이 ‘좌초 후 반파까지 계속된 수밀문 폐쇄’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정부와 국방부가 자행한 천안함 범죄를 완전히 증명하였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