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특히 자한당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써먹는 게 양비론이지.. 내가 범죄를 저질렀지만 니들도 어린시절 용돈 훔치거나 거짓말한 적 있으니 아닥하라는 헛소리지..
양비론이 사라지지 않고 힘을 얻는 이유는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 한 번씩은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부모님 돈을 훔친 적이 있고 거짓말한 적이 있고 가출한 적이 있고 학생 때 술,담배를 한 적이 있고 컨닝을 한 적이 있고 생활이 어려워 좀도둑질한 적이 있고, 등등등..이중에 하나라도 안 걸리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여기서 중요한 걸 인식해야 한다..인생은 가중치라는 거다..
살인죄랑 좀도둑질을 누가 같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양비론자들은 둘 다 범죄이니 같은 무게로 똑같이 욕먹어야 된다는 헛소리를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두 범죄가 차원이 다르다는 걸 무의식 중에 바로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사건의 경중을 따지는 습관을 가지지 않으면 비슷한 사안에 대해서는 양비론자와 똑같은 소리를 하는 우를 범할 수 있는 거다..
그래서 사안에 대해서 가중치를 둬 경중을 따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그러면 바로 알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도 경중을 따지며 양비론 선동질에 넘어가질 않고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