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생가 방문 피크는 2월 8일∼9일경으로 TK 지역 순회 시 이곳 생가를 방문해 박근혜 표심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박근혜를 거론하는 것은 박 전 대통령의 표심을 자극하는 정치적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특히 홍준표, 황교안 등 주요 당권 주자들은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하는가 하면, 박 전 대통령과의 과거 정치적 인연을 강조하기도 한다.
한국당 구미지역 한 당원은 “당대표 선거는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30%를 제외하면 대부분 책임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가 나머지 70%의 비중을 차지해 박 전 대통령의 고정 지지층인 태극기부대의 표심을 무시할 수 없어 이를 마케팅하려면 박정희 생가 방문이 가장 효과적 판단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m.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76
재미있네~ 이동넨
박근혜 석방주장과 박근혜표 받아보겠다는 ㅋ
박정희 말하면 해결되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