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잠깐 추진 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투표권에 나이 제한을 두는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을 떠나서..
노망난 분들이 자칭 보수라는 가면과 애국이라는 포장으로
나라의 암세포처럼 활동 하는데
그 들의 나이가 60대가 대부분이죠
다음 대선부터는 65세를 기준으로 투표권을 박탈하면
그들은 얼마나 허탈해 할까요
그 들이 투표권에 대해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기대 하는것은 무리일까요
왜 우리의 정치적 성향은 극단적일까요.
왜 우리는 좌,우의 간극이 이렇게 클까요
참 슬프네요
물론 진담은 아닙니다만..
애국이랍시고 태극기, 성조기 들고 있는 노망난 사람들 보면
바로 실행해야 할것 같아 보입니다.
만약 저들이 내세운 정치인이 정권을 잡고, 북한과의 전쟁을 선택했을 경우
저들에 의해 전쟁터로 내몰려야 할 우리 젊은 이들이
저들을 위해 목숨 걸고 피를 흘려야 한다는 상상은..
상상 만으로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우리가 일본 극우들을 상상할 때는
오타쿠 같이 생긴 2,30대 키보드 워리어를 연상합니다.
태극기 부대는 스스로가 보수라고 착각을 합니다.
근데 태극기 부대는 한국 극우의 실체 였습니다.
5.18 망언. 노망난 태극기 부대 할머니 할아버지들... 을 위해서
혈세가 쓰여진다는 사실이 참 괴롭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7V21bLYngcM&t=212s
이런 영상에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네요
한국인이라는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문득 일제청산과 또 극우청산 이라는 우리의 과제를 깨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