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장관과 여가부를 비판하는걸 갈라치기로 보시는 분들이 있네요...
진선미(정현백) 장관이 된후 여가부가 왜 뜨거운 감자가 됬을까요?
진선미가 원하고 행하는 정책들이 문통의 성공을 위한 행보라고 생각하는지요?
전위 겪인 진선미와 여성계 의원들이 발의 하는 법들마다 왜 헌법적 기본권을
침해할수 있음을 경고함에도 강행하고 있는걸까요?
당원 당직자를 거처 의원이 되고 자신의 능력으로 장관까지 오른후 자신의 능력을 실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김현미 장관을 욕하는 민주당 지지자가 있던가요?
아니면 아직은 실력과 실적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유은혜 장관을 욕하는
민주당 지지자가 있던가요?
왜 여가부 장관으로 가는 여성 정치인은 하나 같이 실적은 없으면서 내부 지지층에 분열과
민주당의 지지도를 까먹는 짓을 벌이고 있는걸까요?
정현백 진선미가 정무적인 판단으로 봤을때 장관 깜량은 되던가요?
그들이 보여준 실적이 무었이 있는지요?
진선미를 욕하는게 갈라치기라...
솔직해 집시다
여가부에 들어가는 여성 정치인들이 문통을 위하고 민주당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요?
여성계의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력 강화에 목적을 위해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고 자신들의
세력 기반인 여성계 하부 조직인 수많은 여성 단체를 지원함으로서 그들의 밥벌이를
만들기 위한 투쟁 아닌가요?
왜 주구장창 본인의 능력이나 실적이 아닌
단순한 성을 무기로 여성 할당제를 공론화 시키고
강제하기 위한 법을 만들고 통과 시키려고 노력하는걸까요?
스페인과 뉴질랜드 여성 정치인들이 행했던 여성 운동의 방식을 알아 보시면
진선미와 여성 의원들이 문통과 민주당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개소리는 못할겁니다....
여성을 위한 정치.....
아니 더 솔직하게 말하면 자신들과 학연 지연으로 맺어진 극 소수의 여성들을 위한
자신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운동의 결과로 자신들은 능력의 유무에 상관 없이 여성이란 이름으로...
유리 천장을 무력화 시키고 최상류층에 무임 승차 할수 있겠지만...
대다수의 여성들은 유리 바닥의 붕괴로 인해 ...
그동안 남성들이 암묵적으로 동의 하고 말없이 행하던
최소한의 배려도 받지 못하고 지금보다 훨씬 악화된 상황을 맞이 할게 눈에 훤합니다....
물론 그들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기 전까지 문통과 민주당 지지율 하락은 덤이겠지만요.....
저에 이런 염려도 갈라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