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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1 00:57
애국보수들 눈 뒤집어질 뉴스
 글쓴이 : 주말엔야구
조회 : 1,935  

[단독] 靑 ‘임시정부 수립일’ 4·11 공휴일 추진…“대한민국 뿌리는 임정”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3.1운동과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는 상하이 임시정부에 있다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인데요.

소비 진작이 아닌 역사적 의미를 담아 공휴일을 정하는건 현 정부 들어 처음입니다.

아니라능!
우리 건국은 이승만과 친일파라능!! 흐규흐규
라고 뉴라이트가 절규할 뉴스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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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원 19-02-21 01:14
   
공휴일 많아져서 좋네요.


국제공산당 자금사건

국제공산당 자금사건(國際共産黨資金事件)이란, 한인사회당이 코민테른(국제공산당)으로부터 받은 운동자금을 이르쿠츠크의 전러한인공산당(全露韓人共産黨)이 탈취하여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이사건은 1차 사건과 이동휘의 측근인 한형권, 김립이 국제 공산당에서 받은 자금을 사회주의 운동가들에게 나눠준 2차 자금사건으로 나눌 수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김구는 사회주의자들이 지원받은 자금을 임시정부에 상납하지 않고 좌파 혁명가들끼리 나눠서 가졌다는 이유로 이동휘, 여운형, 안병찬 등을 임시정부에서 축출하고, 이동휘의 직계 부하이자 레닌에게서 200만 루블을 지원받은 운송책 한형권과 김립의 사살령을 내린다. 김립은 상하이의 한 거리에서 임정 경무국장 김구가 보낸 경무국원 노면직과 오종균에 의해 암살된다.


 이동휘, 여운형, 안병찬,한형권, 김립

김구가 이 빨갱이들 임정에서 축출했으니 이 사건은 기억해두시고요.


현정부가 여운형과 그 졸개들 독립운동가로 추서하고

임정에 의미를 두려고 하는 이유가 빨갱이들 때문임

2차 국제공산당 자금사건까지 겹쳐서 김구계열이랑 갈등은 심해지고

이승만이 와서 정리될때까지 임정내에서 서로 암살하고 쫓아내고 난리치던 사건..

주사파들 입장에서는 임정에서 공산당이 정리되지 않았다면...... 하는 소망이 있고

기념하고 싶겠지요.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사실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사회주의가 될 수도 있었다....

뭐 이걸 기념하고 싶은거 아닐까 ㅎㅎㅎ
     
주말엔야구 19-02-21 01:23
   
무식한 장진이 ㅉㅉㅉ
     
쿤신햄돌 19-02-21 01:24
   
ㅂㄷㅂㄷ 하시나연?
518 역사왜곡 처벌법 만들어지면
너님 1순위
          
손성원 19-02-21 01:31
   
천안함 역사왜곡 처벌법은 안 만드나요? ㅎㅎㅎ

유시민 포함 30여명인데...


임정내 공산당계열이랑 김구가 서로 암살하던걸 정리한게 이승만임

일제시절 경찰하던 애들 동원해서 토벌한걸 지금도 욕먹긴 하지만

빨갱이 정리한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공산당 사회주의운동하던 세력들이 진짜 독립운동가들을 얼마나 죽였는지....


이승만이 공산당 정리작업하면서 북한으로 튀어서 김일성한테 붙은놈이

6.25때 다시 등장하죠.  김원봉 

그래서 아마 주사파계열이 이승만을 그렇게 미워하는거지만 ㅎㅎ

이승만만 없었다면.........!!!!!!!  미국만 없었어도!!!!!!!
               
쿤신햄돌 19-02-21 01:34
   
왜 무서우세연?
               
주말엔야구 19-02-21 01:34
   
여윽시
임정 이야기만 나오면 ㅂㄷㅂㄷ 거리는라
정신이 없네 ㅋㅋㅋㅋㅋ
               
챈둥 19-02-21 01:36
   
자한당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김진태 만세~
               
구급센타 19-02-21 03:54
   
자라  내일 오후일찍 알밥 뛰려면 자야지 여적 머하냐
               
덕후니 19-02-21 10:24
   
뭐야~ ㅋ 이 하찮은 일베는~ㅋ

읽지도 않는 댓글을 장황하게 길게쓰고. ㅋ

너는 김정은 한테 감사해라~ ㅋ

김정은 없으면 할 일도 없잖아~ ㅋ
               
신비루 19-02-21 13:43
   
이ㅁㅊㄴ봐라 ㅋ
우선순위가 먼지도 몰라
그러니깐 니들을 친일매국노라 하는겨
장진 니입에서 일본까는걸 여태 한번도 못봤다
이쪽ㅂㄹ 시꺄
     
winston 19-02-21 01:35
   
넌 놀지마렴~
     
일뽕감별사 19-02-21 07:59
   
임정 두 기둥 “이승만” “ 이동휘”  돈 문제로 내분 촉발
https://mnews.joins.com/article/7190038#home

“이승만 독립자금 횡령” 감춰진 행적 공개
https://www.minjok.or.kr/archives/75926

이승만 1910-1920년대 행적 증명할 사료 찾았다
친일 발언 미국인 교사 감싸고 한인 학생 내쳐..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408120600055

“내 국적은 일본” 이승만 전 대통령 미국 문서 논란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310061421141

“일본 국적” 이승만, 동시대 미주 한인 90% 한국 국적
https://mnews.joins.com/article/12881410#home
     
초록바다 19-02-21 09:47
   
몽양 여운형은 우리나라 현대사를 대표하는 정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상해임시정부를 탄생시킨 주역 중 한 명이었고, 일제 경찰에 붙잡혀 국내로 돌아온 뒤에는 조선중앙일보를 경영하면서 항일 독립 운동을 이끌었다. 해방 뒤에는 중도 좌파로서 좌우합작을 이끌었다. 극좌로부터는 기회주의자, 친미파로 공격받고 극우로부터는 빨갱이로 공격받으면서 민족 분열과 분단을 막으려고 동분서주하였다. 하지만 그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47년 7월 19일 서울 혜화동로터리에서 극우 분자의 테러를 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괴한이 쏜 두 발의 총탄을 맞고 쓰러진 뒤에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은 “조선…… 조선…… ”이었다. 여운형은 좌와 우를 떠나서 마지막까지 조국을 무한히 사랑했던 애국자로 기억되어야 한다.
          
초록바다 19-02-21 09:48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여운형에게 건국훈장을 수여하였다.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계성은 “몽양 재평가는 이제 우리 사회가 중도 좌파의 사상을 수용할 만큼 성숙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또한 좌우 이념 대립으로 반쪽에 머물렀던 독립 운동사를 온전히 다시 쓰는 전기가 될 수 있다.”고 썼다.
쿤신햄돌 19-02-21 01:24
   
승만이도 임정을 건국절로 정하고
헌법에도 명시했는데
위헌정당 개쩖
winston 19-02-21 01:35
   
정식 공휴일로 지정해주세요!!
ijkljklmin 19-02-21 02:38
   
임시정부는 임시공휴일, 정식정부는 정식공휴일?
     
탈곡마귀 19-02-21 07:43
   
정식정부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이니? 혹시 니가 만든 말이니?
          
ijkljklmin 19-02-21 09:16
   
임시정부는 어디까지나 임시정부임.
국토, 국민을 장악하고 선거에 의해 헌법과 헌법기관을 정한 국가가 정식적인 국가와 정부임. 임시정부가 제정한 건국강령에도 그렇게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음.

제3장 건 국 (建 國)
1. 적의 일절통치기구(一切統治機構)를 국내에서 완전히 박멸하고 국도(國都)를 정하고 중앙정부와 중앙의회의 정식활동으로 주권을 행사하여 선거와 입법과 임관과 군사외교 경제 등에 관한 국가정령(國家政令)이 자유로 행사되어 삼균제도의 강령과 정책을 국내에 수행하기 시작하는 과정을 건국의 제1기라 함.
2. 삼균제도를 골자로 한 헌법을 시행하여 정치 경제 교육의 민주적 시설로 실제상 균형을 도모하며 전국의 토지와 대생산기관(大生産機關)의 국유화가 완성되고 전국학령아동의 전수(全數)가 고등교육의 면비수학(免費修學)이 완성되고 보통선거제도가 구속 없이 완전히 실시되어 전국각동리촌(全國各洞里村)과 읍 면과 도(島) 군(郡) 부(府)와 도(道)의 자치조직과 행정조직과 민중단체와 조직이 완비되어 삼균제도가 배합실시되고 경향각층의 극빈계급에 물질과 정신상 생활정도와 문화수준을 높이어 보장되는 과정을 건국의 제2기라 함.
3. 건국에 관한 일체 기초적 시설 즉 군사 교육 행정 생산 위생 경찰 농공상 외교 등 방면의 건설기구와 성적(成績)의 예정계획의 과반이 성취될 때를 건국의 완성기라 함.
표독이 19-02-21 06:30
   
비정상의 정상화
초록바다 19-02-21 09:49
   
1947년 7월19일 몽양 여운형 선생이 서울 혜화동 로터리에서 세단을 타고 계동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극우단체 소속 청년의 흉탄을 맞고 쓰러졌다. 해방 후 중도연합에 기반한 통일민주국가 건설에 매진했던 몽양은 극우ㆍ극좌 세력의 공적이었고, 이들로부터 숱한 테러와 암살 기도에 시달렸다. 해방 후 3일째부터 시작해 두 달에 한 번 꼴로 테러를 당했고 결국 열 두 번째 테러에 희생되고 말았다. 백주에 그것도 파출소에서 50보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대로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암살범이 경찰의 비호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했다.
초록바다 19-02-21 09:49
   
해방정국에서 중도좌파를 이끌었던 몽양의 암살로 그가 중도우파의 김규식과 함께 추진했던 좌우합작도 좌절되고 말았다. 일찍부터 일제의 패망을 내다보고 해방을 맞을 준비를 해온 몽양은 해방 직후 결성한 건준(조선건국준비위원회)을 기반으로 좌익세력과 연대해 인민공화국을 선포했지만 미군정의 승인 거부로 독립정부 수립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몽양은 모스크바 삼상회의 결과에 따라 임시정부를 수립하는 것이 통일민주국가를 건설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좌익세력이 소련 지령에 따라 찬탁으로 돌아서기 전에 찬탁입장을 취했던 것도 그래서였다.
초록바다 19-02-21 09:50
   
좌우합작과 남북연합을 통한 민주적 통일정부 수립이 몽양의 당면 목표였다. 중도좌파와 중도우파의 연대를 이끌어내고자 했던 좌우합작운동은 당시 극우 및 극좌세력의 배제를 원했던 미군정의 뜻이기도 했다. 몽양은 좌우 양 진영에서 각각 친미파, 친북공산주의자라는 공격을 받았으며 기회주의자라는 비난에도 시달렸다. 해방정국의 중도파 인사들은 모두 이런 공격과 비난을 받았고, 결국 암살되거나 정치적으로 도태되는 운명을 맞았다.
부르르르 19-02-21 10:35
   
이 문제에 대한 인식 하나만으로 왜국시민을 구분할 수 있음.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거울처럼 보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

기를 쓰고 임정을 부정하려는 이유야 뭐....
     
ijkljklmin 19-02-21 11:01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년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임정은 건국강령에서 건국을 명확히 규정하였는데 좌파/친북들이 임정의 건국강령에 규정한 건국을 부정하고 있는 것.

제3장 건 국 (建 國)
1. 적의 일절통치기구(一切統治機構)를 국내에서 완전히 박멸하고 국도(國都)를 정하고 중앙정부와 중앙의회의 정식활동으로 주권을 행사하여 선거와 입법과 임관과 군사외교 경제 등에 관한 국가정령(國家政令)이 자유로 행사되어 삼균제도의 강령과 정책을 국내에 수행하기 시작하는 과정을 건국의 제1기라 함.
2. 삼균제도를 골자로 한 헌법을 시행하여 정치 경제 교육의 민주적 시설로 실제상 균형을 도모하며 전국의 토지와 대생산기관(大生産機關)의 국유화가 완성되고 전국학령아동의 전수(全數)가 고등교육의 면비수학(免費修學)이 완성되고 보통선거제도가 구속 없이 완전히 실시되어 전국각동리촌(全國各洞里村)과 읍 면과 도(島) 군(郡) 부(府)와 도(道)의 자치조직과 행정조직과 민중단체와 조직이 완비되어 삼균제도가 배합실시되고 경향각층의 극빈계급에 물질과 정신상 생활정도와 문화수준을 높이어 보장되는 과정을 건국의 제2기라 함.
3. 건국에 관한 일체 기초적 시설 즉 군사 교육 행정 생산 위생 경찰 농공상 외교 등 방면의 건설기구와 성적(成績)의 예정계획의 과반이 성취될 때를 건국의 완성기라 함.
카밀 19-02-21 11:19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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