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일베나 우익을 위해서 대구/구미 폭동 사건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죠?
대구 10.1 사건이라고도 합니다만...
박정희의 형인 박상희가 주모자였고요... 나중에 박정희가 남로당에 가입할때
신원보증인을 했던 황태성도 관련이 있지?
이 황태성이는 나중에 박정희가 쿠데타에 성공하니깐 김일성의 특명과 하사금을
가지고 내려와서 박정희에게 주면서... 얼른 김일성 장군에서 대한민국을 바치라고
설득하러도 내려왔지?
대구/구미 폭동사건때 폭도들이 구미 경찰서장을 인민재판하고 서까래에 목매단후
무기고를 털어서 지리산의 빨치산에게 공급했지?
더 웃긴건 말이야? 당시에 미군정이 대구/구미 폭동 사건을 진압하기 위해서 군대를
보냈거든? 진압하고 나서 보니깐... 대구/구미 전체의 75%가 남로당에 가입한
빨갱이와 사회주의자 였던 거지?
지금의 일베나 우익놈들이 보면 빨갱이 소굴에 그냥 핵폭탄 하나 떨어 뜨려서 싹쓸이를
해야 하는건데... 맘 약한 미군이 미처 그렇게 못하고 박정희 형이자 김종필의 장인인
주모자 박상희와 관련자 오만명(50000)을 처벌하는 수준에서 끝냈지?
ㅋㅋㅋ 일베야? 우익들아? 폭동과 방화를 일삼던 폭도들에게 너무나 관대했던 미군의
행동에 나도 불만이 많단다? 헬기사격이 아니라 그냥 전투기로 폭탄을 떨구지 말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