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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3 23:46
김정은이 미국편이 되고 싶어 한다
 글쓴이 : viperman
조회 : 571  

김정은이 미국편이 되고 싶어 한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얻어 갈것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김정은이 중국을 무시하고  미국편이 되고 싶어도 걸림돌이 있으니 바로 한국이다 
북한과 미국이 가까워 지려 노력한다면 한국은 미국에게 북한과 한국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력히
요구 했을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 대통령은 문재인...

문재인이 김정은의 속마음을 읽고 북한과 미국의 다리 역활를 하고 있다  

문재인이 북한과 미국의 다리 역활을 하는 이유
1. 북한이 더이상 우리 상대가 안된다  (체급 차이) 
2. 북한이 미국과 사이가 좋아 진다면 더이상 한국에 적대 행위를 못한다,
3. 중국과 일본에 진짜 목소리를 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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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용기 19-02-23 23:49
   
나처럼 모바일로 글쓰느라 오타가 많군요..ㅋ
KYUS 19-02-24 00:00
   
제 생각에 북한은 김정은때 최악의 경제 상황과 어려움을 겪은 고난의 행군 이후 군비증강이 자신들의 체제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판단을 하고, 결국 경제만이 살길이라고 깨달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신들 최대의 적인 미국이 기축통화인 달러로 세계경제를 지배하고 있으니, 아무리 중국이 자신들을 도와준다고 해도 미국을 우방으로 돌리지 않는한 경제활성과 체제 존속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한거죠.  더구나 자신들의 혈맹이라는 중국도 미국의 북한제제에 동참했으니 북한이 살길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겁니다.
DakkaDakka 19-02-24 00:10
   
박정희 때와 비슷하다고 봐요
미국에 붙어야 살수 있다는 건 김정은이 잘알고 있겠죠
더군다나 미국의 대 중국 견재라는 대의에 편승 할수있는 큰 기회
남한이 냉전이라는 호재로 얼마나 이득을 봤는지 아마 잘알거에요
그래서 베트남에서 회담 하는 거라고 봐요.
실질적으로 미국에 붙으면 어느정도 이익이 나는지 보려고 일부러
베트남에서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태 중국에게 붙어 봤지만 지들에게 이득은 개뿔 없었거든요
자원이나 탐내지
아마 베트남처럼 북한은 중국에 겨누는 미국의 창끝같은 역활이 될거라고 봐요
     
부르르르 19-02-24 00:39
   
남한이 냉전으로 호재를 본 게 아니라 친일수구기득세력이 이득을 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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