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수 약 1000만명.
청소년 인구수 약 136만명.
점식값 약 2000원 x 1360000 = 27억.
1일 점심값 약 27억
100일 = 2700억
365일 = 약 98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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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실이되면 큰일이다.
소득이 불충분한 아이에게만 지급하는것이 당영한 것이면 타당하다.
하지만 지금의 배식방법처럼 공짜밥 먹는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무료급식타먹는 것을 아이들의 눈에 보면 " 가난하여 나라에 도움을 받는
한 친구" 라는 생각을 하게될것이고 역으로 무료급식자는 상처를 받게된다.
차라리 모두 유상급식을하고 도움을 줘야되는 아이에게는
환급을 해주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환급을 해줄때 "xx학생 나와서 환급금 받아가세요~"
라고 하기보다 최대한 티가 나지 않는 선에서 처리하는것이 현명하다.
[ 지로 용지라거나 , 모사이트에 정보입력해 환급을 타거나 ]
방법을 수 없이 많다. 못한다고하는건 말도안되지 않는가?
9800억 중 100억만 투자해도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문제는 없을것이다.
이것을 못해서 한해 9800억식 날릴 것인가? 정말 이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나?
그 세금을 내는 입장에서 강력하게 반대한다.
지금 내가 하는말은 전면무료급식이 1차원적인 면으론 좋아 보이나
다른 더 좋은 방법들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 x당에서 무료급식을 하자하여 1차원적인 생각만하는 시민들에게
득표를 얻으려는 것 뿐으로 보이지 않는다.
지금 무료급식 언론플레이는 x당의 정치 마케팅 수단의 한 부분일 뿐이다.
멍청하게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지 말자, 우린 사람이다 생각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