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때 새누리당에서
탄핵파가 떨어져나왔죠.
그들이 모여서 당명을 공모받았습니다.
그때 어느 민주당원이 잘해보라는 의미에서 정성들여
당명을 지어 공모했는데
자유한국당 이라는 이름이었죠.
그러나 바른당 이라는 당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얼마후 새누리당도 간판을 바꿨는데
공교롭게도 자유한국당이라는 당명이 되었습니다.
그 민주당당원은 자신이 만든 당명임을
즉시 눈치깠다고합니다.
바른당에서 채택하지 않은대신
정보를 공유하고있던 새누리에서
냉큼 채 간거죠.
그 민주당원은 지금 후회하고있다고합니다.
왜구들에게 좋은일 했다고..
자신이 죽일놈 된거같아서 열받는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