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문빠 댓글>
<제 반박>
문재인이 김학의, 장자연 사건에 대해 직접 재수사 촉구 한 것과 달리
작년 삼성증권이 위조주식 112조원 어치 발행 하고서 검찰이 사건 발생
두 달 정도 뒤에 압수수색 한 건 수사 촉구는 커녕 말 한 마디도 안 하는
이유가 뭐냐고 쓴 글에 대해 위와 같은 글이 올라온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문재인이 삼성 사건에 대해 유독 몸을 사리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자기가 총선 전 영입 한 양향자를 공무원인재개발원장으로
임명한 거죠.
양향자는 삼성 상무 출신으로 삼성 백혈병 피해자 유가족 모욕
하고 삼성이 적폐가 아니라고 두둔 한 자입니다.
문재인은 아마도 삼성커넥션 유지 해 이득을 얻으려 하려는
모양이네요.
문재인 측근 양향자 "반올림, 전문시위꾼" 파문
2017.03.07
삼성전자 임원 출신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 노동자 단체
반올림을 전문시위꾼으로 표현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어제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반올림이 유가족도 아닌데 그렇게 하는 것은
용서가 안 된다. 전문시위꾼처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양향자 반올림 발언,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렸다
2017.03.07
먼저 “반올림이 유가족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다”란 말이다.
반올림은 고 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가 만들었고 여전히 반올림 교섭대표다.
“전문시위꾼처럼 귀족노조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이란 발언도 틀렸다. 반올림을 굳이
유가족과 활동가로 나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반올림의 상임활동가는 3명이다.
반올림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이 상임활동가 3명 중 여기서 활동비를 받는 이는
2명이다. 임자운 변호사는 연수원 동료들의 후원으로 고정된 후원금을 받고 있다.
검찰,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증권 본사 등 압수수색
2018.05.28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삼성증권 본사와 지점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7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