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가 혼돈속으로 몰락해가고있다 민주화라는 휘황찬란한 왕관이
시정잡배 모리배들에게 더렵혀지고, 정치라는 숭고한 처녀의 치마자락이
강도들에게 들춰지고있다
한국 정치는 지금 적'과 동지'라는 피'아 구분이 나날이 선명해지고
회색빛 중간지대는 지금, 무능력이라는 우울증이 자리잡고있다
서민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정부의 지지자들은 장미꽃 전망만을
이야기 하고있으며,현실에서 벗어난 시인들 처럼 커피잔 속에 뜬 구름만을 잡는다.
누군가는 꿈을 꾸지만, 다른 하나는 지옥의 경험을 하며, 누군가는 천국의 향기를 맡지만
누군가는 지옥의 악취라는 땀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위 15%라는 노동자 계층의 두 눈에서는 절망과 탄식의 눈물이 새어나오고
흔들리는 눈동자는 삶의 두려움이 뭍어 나온다
문제인 대통령은 '평화통일'을 이야기 하지만 우리 마음 속에는 '분단'이 고착화 되었다
'전쟁'보다 '평화'를 주장하지만 서민과 노동자는 삶이라는 창끝에 전쟁에 임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청산'을 부르짖지만, 우리는 고통을 부르짖는다
한국행이라는 특급열차는 지금 브레이크없이 전속력으로 질주하고 있으며 몰락의
낭떨어지로 직행하고 있다.
돈' 몇푼을 벌고 하루살이를 해야하는 절망의 나그네들은 갈곳을 잃어 이리저리
방황을 해야하지만 어느 누구도 받아주지않는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들고 골고다로 향할때 쉴자리와 물을 준자없었다 그자들은
배척하며 침을 뱉었다
이와같이 우리.... 절망의 노동자들은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침을 맞으며 희롱을 당하며
한국이라는 절망의 정상인 골고다로 향한다.
수많은 곳에서 '가난'과 '굶주림'이 횡횡한다, 그들을 돌봐주지않는 자 그자들은 바리새인들이다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인가? 누구를위한 적폐청산이며? 누구를 위한 소득주도성장인가 ?
그들을 지지했던 지지자들에게만 '논공행상'을 하며
그렇지 못한자는 소외되고 백척되며 버려진다.
자기를 '정치 윤리'의 근본으로 내세우지만 그것은 위선이며, 견고한 악의 양면성에 지나지 않는다
나'아니면 안된다"라는것과 나' 아닌것은 전부 악'이다라는 선악의 도그마에서 심판을 하는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절대 사람의 위치가 아니다.대통령의 위치가 아니다
신'의 평결을 내리는 신'의 대리인이며 어느누구도 그 심판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북극에 내동댕이 처진자들아 거긴 한국이다...두 눈을 크게떠라...
지옥이 모자랐느냐 지옥을 만들어 주었노라 뭐가?불만인가."
한국은 지금 사람이 살곳이 아니다 영혼의 목마름은 희망이라는 한줄기 빛이라도
있으면 되지만.....
한줄기 빛도 물 한모금도없는 한국에서는 영혼마저 굶주려야 하는 무저갱의 세계다
한국은 지금 몰락해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