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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름부터 바꿔라 이 토착왜구야. 생각이 다르다고 다 죽여야돼? 뭐 이런 놈이 다 있냐. 지역에서 하는 얘기를 무슨 여당 당론인거처럼 지껄여대고 동학혁명에 대한 명예회복을 무슨 보상이라도 해주는거처럼 짖어대나? 왜 동학이 탐관오리와 왜놈에 대든 사건이라 가슴이 찢어지냐.
독일 정부가 나치 집권 시절의 박해를 피해 독일 등지에서 영국으로 위탁됐던 유대인 어린이 등 1만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생존한 1천여 명에게 한 사람당 2천500유로(약 320만원)의 보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AFP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1938년 11월 9일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나치 대원들은 수만 개의 유대인 상점을 약탈하고 250여 곳의 유대교 사원(시너고그)에 방화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크리스탈나흐트(Kristallnacht, 수정의 밤)로 불리는 이 사건은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 출신 유대인들을 무조건 추방하라는 나치당의 지령에 따른 것이었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영국이 호주에서 한 핵실험의 원주민 피해자들이 수십 년에 걸친 노력 끝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호주 정부는 영국의 핵실험에 따른 원주민 피해자들에게도 참전용사들에게 제공하는 수준의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호주 ABC 방송이 9일 보도했다.
호주 정부가 1900년대 초부터 1970년대까지 원주민의 자녀를 부모들로부터 강제로 떼어놓은 뒤 정부 시설에 수용하거나 백인가정에 입양시킨 원주민 동화정책의 피해자, 일명 '도둑맞은 세대'(Stolen Generations)에 대한 보상에 나서기로 했다.
2일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는 과거 원주민 동화정책의 피해 생존자에게 금전적 보상 등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작은 주들인 태즈메이니아와 남호주 정부의 유사 조치를 뒤따르는 내용이다.
NSW주의 레슬리 윌리엄스 원주민문제 장관은 7천380만 호주달러(약 640억 원) 규모의 지원책이 마련됐다며, 여기에는 생존자들에게 일회성으로 1인당 7만5천 호주달러(약 6천500만 원)를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명확한 피해 증거가 있고 그게 국가의 작위 혹은 부작위로 이루어진 것이 증명된다면.. 그리고 국가에 그만한 능력이 있다면 피해보상 해주는게 좋지 않나요?
앞으로도 비슷한 피해가 나에게 생긴다 하더라도 나 또한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보상 받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선례가 될 것이며 그것은 국민이 가지는 법적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