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07531.html
해맑게 오성홍기를 들고 있던 태귺귀부대 할배들. ㅋㅅㅋ
워싱턴 싱크탱크의 한 전문가는 익명을 조건으로 “박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에 대해 워싱턴의 전반적 분위기는 상당히 부정적”이라며 “일부에선 ‘블루팀에 있을 사람이 레드팀에 있다’고까지 말한다”고 전했다. 블루팀은 ‘우리팀’, 레드팀은 ‘상대팀’을 가리키는 말로, 국방부에선 ‘아군’과 ‘적군’을 지칭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박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을 심각하게 바라본다는 뜻이다. // poor president 503. ㅋ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