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평화가 해법일때도 있으며,정의로운 전쟁도 좋을때가 있죠!
그러나 전쟁과 평화는 현실을 고려해야 하며 주변환경과 국력의 한계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지않고 성질난다고 했다가는 정의로운 전쟁에서
초대받지 않는 손님들이 정의에 가면을 쓰고 집안꼴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립니다
한국은 정의로운 전쟁을 할수없는 지정학적 위치와 국제외교,경제적 알레고리
로서 뒤엉켜있습니다 이게 자기순환성 프렉탈구조라 하나가 영향을 받으면 다 영향을 받습니다
북한이 밉다고 엉켜진 실타래를 주먹으로 칠수는 없죠,그렇다고 결자해지를 하는 가위역활을
할수있는게 우리가 아니라 아쉽게도 주변 강대국입니다.
나는 "종북보다 친일이 낫다고" 떠든 조갑제씨를 보고 극우가면을 쓴 사기꾼이라 생각했습니다
민족주의는 이념과 다른 무엇인것입니다
민족주의는 종북을 해서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본원적은 욕망이라면.....
친일은 민족의 가치를 버리고 이념을 근거로 타민족의 '노예'가 되고자하는 자기 멸시관
인것입니다
한반도 전쟁은 안됩니다 우리가 먼저 피 를 흘려야하는것은 당연하지만 누구?좋으라고 합니까..
비겁한 평화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