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 댓글에 대해 '너무 당연한 거 아녀? 상식적으로 서로 총구 겨누는
상태서 나만 내릴게. 이럴까?' 라고 쓴 어느 회원 댓글에 대한 것입니다.
제 댓글 기사에 나오듯이 북한 노동신문이 남한내 이외에 주변 미군
전략자산들을 제거 하란식으로 주장 했는데 언론 자유가 없는 북한에선
이게 곧 정은이 뜻인 거죠.
더구나, 정은이도 신년사로 전략자산 활동 영구 중지를 주장 했구요.
이런 북한의 요구가 당연할 수가 없는 게 미국은 우리에 대해선
북한이 남침시 우릴 보호 하려고 폭격기, 핵잠수함을 운용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물론, 침략할 마음 못 먹게 미리 억제 하는 역할도 크구요.
또, 미국은 휴전 이후 66년간 북한 공격한 적이 없는데 무조건
못 믿겠으니 제거 하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동아시아 미군 활동 구역에 북한만 있는 게 아니라
중국에 대해서도 대응 해야 되니 말이 안 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