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를 반문특위로 바꾸는게 시간을 초월한다는 점은 빼고라도 이상한 점이 있지 않나요?
나경원의 변명을 고대로 받아적으면
"해방 후 반문특위로 인해서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거 기억하실 것"
이런 문장이 되는데 이걸 해석하면 반문특위가 생겼고 그로인해 국민이 분열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반문특위란건 존재하지 않은 단체이니 이걸 다시 해석하면 반문연대정도로 해석이 가능한데 그럼 반문연대가 생겨서 국민이 무척 분열했다는 말이 되죠.
그런데 반문연대를 주장하는 것은 토착왜구당입니다.
즉, 토착왜구당이 반문연대를 만들어 국민을 분열시키고 멀쩡한 나라에 분란을 만들었단 말이 되잖아요.
나경원이 자기당을 돌려깐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