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거구를 개편하고자 하고 있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자한당이 심심하면 지들 이익에 따라 원래 으레하던 관례도 깨고 합의도 나중에 되면 뭐하나 더 얹어서 이익 좀 보려고 뒤집어 버리고 말입니다.
그래놓고 자기들이 무슨 국민들의 전체 혹은 절반 정도는 대표하듯이 오만하고 뻔뻔하게 대정부질의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뱉으며 어거지만 부리고...
도대체가 생각이라는건 있는 정당이 맞을까요?
진정 보수를 대표하는 정당으로써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들이 대안이 되기 위한 생각은 있습니까?
지금 한다는 소리가 비례대표수 줄이고 지역구선거구 유지하며 의석수 늘리는건 반대한다하면서 국민들 여론이 좋은쪽에 무임승차하려고 하는데
진짜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나라를 이끌어갈 정치인으로써의 자격이 미달 됩니다.
기본적으로 정당들이 모여서 합의 본 사항을 갖다가 뒤집는건 그렇다 칩시다 자기들 수준이 그러니까요...
근데 제왕적대통령제의 개헌을 지들 입으로 감히 올려놓고 이원집정부제 혹은 의원내각제로의 개헌을 원하며 온갖 분탕은 다 쳐놓고서는 이제와서는 선거구 개편 조차도 안한다구요?
기본적으로 대의제민주주의 국가에서 비록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딘 않지만 국민의 입이 되어주는 입법부의원은 많을수록 좋다고 봅니다.
그만큼 의견의 포용력이 넓어지니까요 저는 최소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500명은 되어야 한다고보고 그 이상이 되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례대표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지역유착과 예산나눠먹기를 예방하고 각 정당의 공천위원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감시체계도 새로히 갖추어서 개인의 인기로 반장 선거 하듯 하는 선거말고 대의제인 만큼 정당의 정책과 노선을 보고 투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비례대표 정당투표를 하여 이를 개인의 생각도 존중해야하지만 그런 방향성으로 가는 인물들을 선출하여 무엇을 하건 정책에 흔들림이 적어지고 뚜렷한 정치철학들로 나라의 미래를 구축해나가는 것이
저는 옳다고보는데 다만 지금 그런것을 이루어내려면 이전에 의원들의 수준을 높이고 의원들의 특권을 스스로 내려놓아야지만 앞서 말했던 부분들도 잘 이루어지겠죠
어쨋던 이런것이 민주주의 제도에서는 확실히 좀 필요한데
자한당은 지금 자기들 내뱉은 말 다시 주워담는 추태를 보인것도 모잘라 다른 정당들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 서로 조금씩 양보해나가고 있는 반면에 정치논리로만 이것을 대하고 이를 배척하거나 대결구도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것이 너무나도 더럽습니다.
의원수를 감축하거나 유지하는것도 모잘라 오히려 비례대표를 없에고 지역구수를 늘리겠다는 재정신 아닌 소리에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