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133469&lfrom=twitter&spi_ref=m_news_twitter
문 특보가 지난 12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대화의 동력을 살리고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설득하기 위한 레버리지가 필요하다"며 "한국은 중재자라기보다 촉진자"라고 언급한 것에 동의의 뜻을 나타낸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 타스, 미국 AP통신은 한미가 동맹관계에 있다는 것을 근거로 최 부상이 "문 대통령은 중재자가 아닌 '플레이어'라고 말했다"고만 보도했다.
이를 두고 국내 다수 언론은 "북한이 '중재자 한국'을 거부했다"며 중재자로서의 문 대통령 입지가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 베츙이와 기레기가 또 틀렸네! ㅋ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