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로 정의당이 다시 교섭단체로 들어오게 됨으로써,
자유당의 국회 리드권을 잃었읍니다. 정국 주도권을 더민주에게 빼앗겼어요.
통영/고성에서 더민주 40% 득표도 치명적이구요!
통영/고성은 더민주 후보도 못내던 지역이였는데, 보권에서 40%를 빼앗겼으니,
1년 후 총선에서 당선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읍니다. 한국 정치사 이래로 없었던 이변이 일어난 거죠!
선거비용도 보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득표이니, 이젠 너도나도 자유당 지역에 도전장을 내밀 겁니다.
이번 보궐선거 이후 정국 주도권을 잃은 건 총선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치명적인 이변!
이상황에서 총선은 필패가 정해저 있고, 대선은 보나마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