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너희들에게 감정이입할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들은 너희들의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공격" 이라는 명령어만 입력되어 있다.
그래서, 니들이 바라보는 자한당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민당을 공격하는 잣대를 그대로 자한당에 들이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더민당에 몽둥이를 들이댈려다 자한당에는 칼을 꺼내야 할 것이고,
좌파를 공격하려다 우파를 죽여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태생적으로 자기성찰이 불가능한 캐릭터가 되어야만
더민당을 공격할 수 있는 거다.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다.
방어라는 개념이 없으니
역풍으로 쳐맞을 땐 그냥 꺼지는게 전부다.
니들딴엔 개무시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그게 다 데미지가 남는거다.
니들 고충 만의 하나 정돈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니들을 알바 라느니 벌레라느니 하는 거다.
이런 대의명분도 없는 바보짓거리를 ㅋㅋ 거리면서 하고 있는 걸 보면
그게 정상적으로 보이겠냐 말이다.
니들이 이 글을 보고 반성할거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그냥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정도로 생각해라.
가끔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