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손잡이 고무 패킹은 스스로 자라나고 검은색 장갑은 하얀색 장갑으로 순식간에 둔갑하고.. 그 사이 모세의 기적이라도 일어났냐? 왜 조작질을 해서 음모론을 자초할까? 초동대처 실패해서 300여명을 수장시킨 시점에 이미 욕먹을 거는 산더미처럼 쌓아놨는데 이런 조작질을 해대서 뭘 더 숨기겠다고..
그러니 '정부기관이 애들을 고의로 죽였다'같이 엄청난 뭔가가 있다는 음모론이 퍼져나가지..
설령 별 거 아닌 잘못을 감추기 위해 조작질을 했고 그게 밝혀진다고 해도 이젠 아무도 안믿어줄 수준이 됐다..
검찰로 넘겨서 철저하게 수사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