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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여성인권운동가나 여성해방운동가를 지칭하는 용어 였음.
주로 여성 인권과 안전, 권리신장, 여성이라서 받는 사회적 차별 철패, 등을 주 목적으로 삼았지만 사회적으로 별 관심도 받지 못했으며, 대중적이지도 않았고, 소극적 활동에 그쳤음.
메갈, 워마드 : 박근혜 정권때 메르스 사태로 디씨에서 탄생함, 일베나 여혐론자들에 대항해서 일베의 여성혐오에 대한 미러링이란 방식으로 남성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하는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페미니스트 운동을 시작함.
메갈 초기에는 여성인권이나 페미니즘에 관심있는 여성과 여성단체가 메갈의 공격적인 방식에 사회가 관심을 가짐으로서 호흥을 보였고 지원도 했음.
대표적인게 진보적인 여성지식인, 언론인, 진보정당인 정의당과 몇몇 민주당 여성의원이었음.
그래서 당시에 진보색이 강한 정의당이 메갈당으로 지탄과 공격을 받았음.
즉 당시에는 메갈과 페미를 분리해서 대중이 인식했던 것임.
페미니스트의 인식이 본격적으로 나빠진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터 시작됐음.
그 전까지는 메갈이나 워마드 쪽만 한정해서 까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문재인 정부 초기부터 각 커뮤니티에 페미니스트에 대한 글과 역사에 관련된 부정적인 글이 계속 올라오면서 메갈과 페미가 같다는 의식이 굳어지기 시작했음.
몇개월 전부터는 문재인 정부의 몇몇 페미니스트 여성의원의 정책을 중심으로 여성인권 관련 정책이나 성갈등 대응및 성평등 정책이 페미정책이라고 비난받고 민주당을 페미정당, 문재인 정부를 페미정부, 문재인 대통령을 페미대통령이라고 비난하는 글이 도배되기 시작했고, 페미이슈 영향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던 청년층 지지율이 하락하는 결과를 초례함.
페미논란이 적폐세력의 심리전이라는 의심이 들지 않습니까?
사실 민주당에 남성을 혐오하고 여성상위 세상을 주장하는 메갈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의원은 없습니다. 다만 여성인권이나 성차별, 여성의 사회적 권리 향상을 추진해서 성평등을 목적으로 하는 페미니스트 의원과 페미니스트 정책은 있죠.
즉 페미니즘이 사회적 악이나 무조건 나쁘다란 인식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례를 통해 부정적으로 이미지가 된 메갈과 페미는 같다는 인식이 굳어져야 하는 작업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그 작업이 실제로 얼마 되지 않은 2년 동안 진행되어서 페미와 메갈은 같다는 인식 변화가 이루어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