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후보자 임명 여론조사, 찬성 43% vs 반대 44% '팽팽'
불과 몇일 전만 해도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는데 어느새 팽팽한 수준으로 격변했군요.
언론과 야당에서 그렇게 왜곡보도와 가짜뉴스의 융단폭격을 했음에도 말입니다.
이미선 후보자는 어떻게 보면 남편 덕분에 곤경에 처하기도 했지만, 거꾸로 남편 덕분에 기사회생하기도 했군요. 남편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해명, 야당 공격수 주광덕 의원에 대한 토론 요청과 주광덕 의원의 빤스런, 알면 알 수록 '이게 무슨 문제지?' 생각이 드는 상황들..
후보자 본인의 능력이나 인품에 대해서도 괜찮다는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아마도 임명될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 앞으로 국민을 위한 좋은 판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