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없는 나라, 국가폭력없는 나라 만들기위해
고문받아가며 희생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 있었죠.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은 이제, 고문이나 국가폭력없는 나라에서
민주주의 향유하고 있습니다.
남북 평화체제 구축을위해
온갖 모함받아가며 노력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끝없이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쟁의 공포없는 시대가 오면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도 그 태평성대를 함께 누릴겁니다.
그들이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에게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