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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의 문화정책이라는게 너무 획일적이고 전체주의적이다
성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유해물 차단을 한다는 유교국가
미풍양속 백의민족 정책은 어느정도 수긍하지만 일련의 문화정책이
너무 경직화 됬며 오히려 퇴보하는거 같다. 인터넷 검열이 이명박근혜 정부때
보다 더했으면,더했지 덜 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이병박근혜 정권때는 자기들 유리한 권력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언론사와
인터넷을 검열하고 제한하려 했지만 그시기엔 오히려 유튜버들이 난리를 치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해서 각,시민단체들과 젊은이들이 연합해 들고일어났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정권이 바뀌고나서?? 칼뱅주의가 한국을 휩쓸고 칼뱅주의를
따르는 자기절재와 금욕주의 켐페인이 유행이다
슬라보에지젝은 A'와 B'는 서로 다른 수평적 위치에 있지만 어느 한쪽이
극단으로 치달을때는 A'와 B"는 만나게 되있다 정 삼각형구도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꼭지점 C"가 도출된다"
이명박근혜 정부때의 '인터넷 검열'과 '문화억압'이 이번정권에서 이루어젔음을
상기하는 도표가 아닌가?
자,곰곰히 생각해보자!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명박 정권때는 언론을 자기입맛대로 만들기위해 노력을 했다
오늘날 언론의 자유도는 '가짜뉴스'라는 형태의 자유의 극단적 형태를 만들어 냈다
현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도는 최고다.
박근혜 정권때는 '인터넷'을 검열하려다 헤비 "유튜버"들을 만들어냈으며
유튜브에서 정권을 비판하고 정부정책을 비난하는 '시니컬'한 '대중문화'를 양산해냈다.
그들이 의도했건 안했건~~말이다.
부정적인것은 항상 부적이지않다 부정적인것은 다른 부정적인것에 항상 침투하며
다른 것을 만들어내며 '합리성'을 만들어 낸다...
이번 문재인 정권의 문화정책은 우리가 전정권의 정책의 부정의함에서 이끌어낸 합리성을
모두 무너트리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이득을 본 정권이 '인터넷'을 억압하는게 말이되는가?
'칼뱅'은 부패한 '카톨릭'을 척결하고 새로운 '사회의 미덕'을 양산했지만 암흑기를 가저왔다
한국의 칼뱅은 누구인가?
나는 정당을 비판하면 정치방을 가야하겠지만 나는 한 시민으로서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9yWOVbxPc
https://www.youtube.com/watch?v=of1tSvLGatE
https://www.youtube.com/watch?v=VJ6rkKF8yCg
정파적이지 않아서 잡게에 썼다가 경고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