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5-18 09:33
‘재판 청탁’ 국회의원 수사, 흐지부지 끝내나
 글쓴이 : 꼬마러브
조회 : 319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3461.html

일주일 전 기사이지만...서영교 재판청탁 수사 어떻게 되고 있나 궁금했는데, 역시나 흐지부지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실과용기 19-05-18 09:37
   
꾀꼬리같은 목소리  서영교누님이 내년엔 좀 쉬어야 할듯.
그림자13 19-05-18 10:10
   
이게 엄청 큰 사건일 수 있다고 봅니다.
각 개인의 청탁은 자잘 할 수 있고... 큰 사건들이 아닐 수 있어서...
각 개별로 보면 별개 아니게 느낄 수 있는데..

이 건의 핵심은 결국 감사기관과 피감기관이 서로서로 뒤을 바주는 것이 본질이라고 봐요.
예을 들어 강원랜드 청탁의혹도 결국 맥락이 같다고 봐야죠..

국회포섭하려는 피감기관의 유혹, 민원을 해결하고 싶은 의원들의 욕구가 맞아 떨어지는..

의원들만 걸리는게 아니고, 피감기관도 걸리게 되고..
이번에는 그 피감기관이 법원이니... 갑갑하죠...

전반적인 이 나라의 도덕수준을 위해서도 손 볼 필요가 있긴 합니다.
만연한 청탁 문화을 바꾸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 될 수 있죠
그림자13 19-05-18 10:31
   
건건히 자질구레 해서.. 걸려도, 적당히 넘어가고 하는게 태반이고, 찝어내기도 쉽진 않은 면은 분명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법처리 문제도 문제지만,
이런 문제 때문이라도 고위공직자 수사처등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또한, 청탁의 루트가 되는 파견검사, 파견판사 등... 피감기관가 감사기관의 커낵션에 대한
전체적인 과정을 깊이 들여다 보고, 손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의원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손을 볼 날이 오겠지요..

개인적으로 사회전반의 청탁을 당연시 하는 면면들을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봐요.
개개인의 일반인들이 하는 것은 솔직히 전 눈감아 줄수 있습니다
너무 큰게 아니라면, 그냥 일반인들이 하는 자질구레한 청탁들은 그냥 눈감아 주겠습니다.

다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할 줄 모르는 놈들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부끄럽게는 생각하고 몰래몰래 하는 수준까지는 도덕성을 올려야죠..

전반적인 도덕성 수준을 올리려면, 결국 리더들의 수준이 올라가야 한다고 보여요.
그들이 못해야.. 밑에도 하기 어려워 지죠...

하여튼.. 전 이건이 건건이는 자질구레해 보여도..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봐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6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79
218477 한국 기업이 44조 투자 후 얻는것.....팩트체크 (4) 강탱구리 05-28 819
218476 국짐당 당대표 경선 (4) 느끼는대로 05-28 567
218475 이젠 미국몽인가? (5) 활인검심 05-28 603
218474 야권의 이준석 바람은 윤석열의 대한 불안감 때문 (1) 포스원11 05-28 559
218473 이준석 '1위'로 국민의힘 당대표 본선행 (8) 븅아 05-28 632
218472 정신병자들은 투표권 없애야함 애기강뭉 05-28 434
218471 오전에 발광한 토왜충에 대한 분석~ (5) 개나리같은 05-28 554
218470 조선이 남양 인수후 첫 제품....... (7) 강탱구리 05-28 864
218469 간만에 잘놀았네~ (8) 아쿠야 05-28 474
218468 아쿠야란 벌거지는 자.살을 입에 달고 사나보네? (4) 검군 05-28 427
218467 여기 4명의 공통점........ (10) 강탱구리 05-28 473
218466 국내개발 코로나백신 3상에 국내 34개 병원 적극동참. (1) 검군 05-28 482
218465 자,살한 금마들의 가족은 (6) 아쿠야 05-28 447
218464 요즘 벌거지들이 풀이 죽긴했나벼? 검군 05-28 338
218463 아쿠야란 벌거지는 요즘들어 처음 보는데? (10) 검군 05-28 339
218462 화교와 6.25.....이쿠야는 봄 (42) 강탱구리 05-28 479
218461 중국인들이 6.25때 남한을 위해서 참전했었어? (14) 아쿠야 05-28 541
218460 文 부정평가 울산 65.1%, 경남 66.8%… 지방선거 D-1년 여론… (5) 실제상황 05-28 721
218459 김어준의 생각....... (1) 강탱구리 05-28 564
218458 이 세마리 공통점 아시는분? (12) 아쿠야 05-28 445
218457 자.살한 범죄자들.. (19) 아쿠야 05-28 434
218456 갤럽 여론조사...... (3) 강탱구리 05-28 729
218455 일본은 뉴욕에 가서 백신맞는 관광상품이 인기. 검군 05-28 505
218454 어제 71만회 접종...... (4) 강탱구리 05-28 556
218453 국짐의 단결력....... (1) 강탱구리 05-28 59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