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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2 23:59
박정희가 위대한 지도자였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588  

박정희가 독재를 했든 말든 경제성장을 시켰으니까 위대한 지도자였다고 빠는데

동일한 논리를 적용하면 스탈린이 박정희보다 훨씬 더 휘대한 지도자가 되겠다~

나는 독재자 박정희와 스탈린 모두 개자식이라고 여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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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차원에서만 본다면 스탈린은 세계 정치 지도자 가운데 가장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야 할 정도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인물이다. 스탈린은 유럽에서 가장 낙후된 봉건국가이던 러시아를 30년 만에 미국과 경쟁할 수 있는 고도로 발전된 산업국가로 만들었다. 스탈린 치하에서 지속적으로 산업이 발전하고 경제성장이 지속되면서 러시아는 1950년대에 이르러 우주선을 발사할 정도로 국력이 커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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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네이버 19-05-23 00:08
   
응 스탈린의 참담한 경제실적을 조목조목 알려줄게

마치 자력으로 농업국에서 10년만에 유럽최대의 경제력을 지닌 공업국으로 성장하며 독소전에 승리했다는 환상을 지닌것으로 보이지만 소련은 그시절 무역이 없다시피해 대공황의 피해를 받지않았고 절대로 100%자력아니었어 친소적인 루스벨트정권이나 이탈리아가 소련에 합작투자를 많이해 기술전수를 해주었던점 그리고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과 유럽최대인구는 어따 빼놓음? 이면엔 공업화를 위해 농민에 강제로 집단농장에 밀어넣고 농노로 다시 전락시키고 엄청난 세금을 뜯어가700만명 아사함 이때가 1차 계획인데 애초 계획한 철강-자동차생산은 절반에도 못미침 그나마 농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조금이나마 마련하고 속도를 조절하였음
이런 기형적인 경제구조는 2차대전이 없었다면 소련은 늦어도 50년대에 북한꼴이 되었을것임

1953년에서조차도 1928년에 기준의 돼지/소 포함한 가축수는 훨씬 못미쳤고 농촌에 끊없는 희생을 강요해 민간경제는 지지부진했음

1952년에
     
마이크로 19-05-23 00:09
   
ㅋㅋㅋㅋ 어디서 글퍼오면서 실패떴나 ㅋㅋ

하나만 말하면되 스탈린이고 뭐고 지들스스로 경제계획세워서 발전한애들은 인정해야지..

박정희는 미국이 빨갱이라 못믿어서 돈주고도 하나하나 경제정책짜준거자나. 인정해라좀
     
난나야 19-05-23 00:09
   
술먹지 오바하네~~~~~~~~~~~~~~~~~~
     
탈곡마귀 19-05-23 00:11
   
그런 식으로 스탈린을 까겠는데 박정희는 도저히 못까겠지?
초록네일버는 지금 자신이 박정희 까고 있다는거 알려나?
     
초록바다 19-05-23 00:12
   
러시아혁명 일어날 당시 러시아는 유럽에서 가장 후진국이었던 거 맞지?
2차세계대전 이후 러시아가 미국에 버금가는 강대국이었던 거 맞지?
틀린 거 있나?
     
초록바다 19-05-23 00:15
   
소비에트 계획 경제 개혁이 시작된 1928년부터 1930년대 후반까지 연, 약 20 ~ 22%의 경제 성장률을 보였으며, 1950년대까지는 10%대를, 1960년대는 8 ~ 10%의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
          
솔직히 19-05-23 00:17
   
역시나 비교해보니 박정희 꼬마녀석은 쓰레기였군요.
만주에서 독립군 잡던 왜놈 앞잡이 출신 빨갱이가 자본주의 경제발전에 대해 아는 게 있었을리가 없죠.
          
초록네이버 19-05-23 00:22
   
니 글이 오히려 스탈린을 낮추는건데? 러시아는 이미 옛날부터 황제국으로 인정받던 강대국이었고 그 바탕이 어디안갔는지 자원과 인구에 30년대에 20%성장을 했다는것에 대한 정확한 교차검증이 필요하지만 하여간 10%이상 성장은 맞다고쳐보아도 외국의 기술제휴 및 투자로 그만큼 쉬웠다는거 말이야 니같은것들이 빨갱이에 타살당한 연봉1억 전태일 하나 뒈졌다고 졸라게 까는데 오히려 아무리 적어도 수백만명이 아사하게 만든 경제정책을 추앙하는 이중잣대는 이상하다고 보지않나
               
탈곡마귀 19-05-23 00:24
   
황제국이였다 러시아판 최순실, 라스푸틴 덕에 개막장 된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그걸 키운게 스탈린이라고... 그런대 우리는 스탈린을 그리 높게 평하하지 않거든.
그런대 댁은 스탈린 보다 못한 박정희를 돼게 빨아주내?
댁의 논리 대로라면 스탈린 까면 박정희도 ㅅㅂ된다는 거 모르나? 모르나 보네...
경제 성장만 하면 장땡이라면 히틀러도 좀 빨아보시지?
               
초록바다 19-05-23 00:24
   
제정러시아가 무슨 강대국이었나?
일본한테 러일전쟁에서 깨진 후진국이었는데~
일본은 러일전쟁에서 이기는 바람에 배상금 받아서 산업혁명 가능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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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5개/년계획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1933년에 발표된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4년 3개월 동안에 공업부문은 5년 목표의 93.7%를 달성했다. 중공업 부문은 목표를 초과달성해 목표치의 103.4%에 이르렀고, 경공업 부문은 목표의 84.9%에 달했으며, 산업 성장률이 연평균 20%를 기록했다. 통계수치의 과장을 감안하여 대폭 낮춰 잡은 서방측의 추정으로도 연평균 12~14%의 경이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초록바다 19-05-23 00:28
   
경제성장만 따지면 박정희는 스탈린한테 쨉이 안 된다~
                    
초록네이버 19-05-23 00:35
   
ㅋㅋㅋ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배상금 받았따는 븅딱주제에 역사를 잘 알다시피 하는게 웃기네
청일전쟁에서 정부예산 3년치 배상금뜯어낸거하고 착각하는감
러일전쟁은 제정러시아로서는 어디까지나 피의일요일이 일어나 국내사정이 워낙급했어
오히려 미/영이 일본이 발행한 국채를 대폭 매입해주었는데 장기화되니 양국은 매입을거부하고 러시아는 국내사정으로 중단하는것일뿐 절대 배상금 못준다고 해서 미국의 중재하에 평화조약 체결하고 오히려 이 내용이 일본내에 알려져 정부가 너무 무능하게 했다며 폭동일어난건 모르냐?

1차계획이 성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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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특권을 행사하여 그는 실제 수치를 단 한 건도 인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경제개발계획이 조기 달성되었다!
물론 엄청난 자원투자와 서구에서 숭비한 막대한 장비는 과연 성과를 거두었다
많은 현대식 공장이 건설되었고 산업생산도 정말로 상당히 증가했다
그러나 기적은 없었다

1932년의 무쇠생산량은 목표량인 1700만톤이 아니라 620만 톤이었고 석유생산량은 4500만톤이 아니라 2140만톤 트랙터는 17만대가 아닌 48900대 자동차는 20만대가 아닌 23900대였다 소비재 생산은 특히 초라했다 -흘레브뉴크의 스탈린 평전 213P
                         
초록바다 19-05-23 00:41
   
제정러시아가 강대국이 아니라 일본한테도 깨진 후진국이었다는 걸 부정하는구나~ ㅋ

무쇠생산량이야 어쨌든 니가 좋아하는 경제성장률 따져보자꾸나~
통계수치의 과장을 감안하여 대폭 낮춰 잡은 서방측의 추정으로도 스탈린 치하 1928~38년까지 연평균 12~14%의 경이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는구나~

니 기준으로는 스탈린이 박정희보다 훨씬 더 위대하겠구나~
                         
초록바다 19-05-23 00:52
   
박정희가 스탈린 베꼈다는 설도 있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중화학공업 우선 정책 편 걸 보니 일리가 없지 않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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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은 1928년부터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정부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업화[특히 중화적 공업화]를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였다.[이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개발도상국이 모방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의 5개/년 계획도 사실 원조는 소련이다.] 이렇게 정부가 직접 나서서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독일과 일본에서도 벌어진 일이었지만, 소련은 스케일이나 범위, 강도에서 독일과 일본을 훨씬 능가했다. 대부분의 개발독재자들처럼 스탈린도 기술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경제개발에 큰 열의를 보였다.
                         
초록바다 19-05-23 00:53
   
1930년대 소련은 매년 10%가 넘는 경이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한다. 당시 대공황으로 전 세계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련의 10%가 넘는 경제성장률은 더욱 경이적이었다. 소련은 프랑스, 영국, 독일을 추월하고 1938년에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된다. 혁명과 내전으로 잿더미가 된 농업국가가 15년 만에 발전된 공업국가가 된 것이다.
                         
초록바다 19-05-23 00:56
   
스탈린 주도의 경제개발은 단순한 총생산 증가에 그친 것이 아니라 소련 경제의 체질이 질적으로 달라졌다는 것에 그 중요성에 있다. 더 나아가 스탈린식의 경제개발은 소련의 상하부 구조를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러시아의 주산업은 농업이었으며, 공업의 비중은 매우 낮았고, 사회는 봉건제의 잔재가 강하게 남아 있는 후진 농업사회였다. 그러나 스탈린은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명분하에 러시아의 모든 부분에서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예를 들어 제정시절에는 의무교육도 없었고, 문맹율은 90%에 육박했지만, 스탈린 집권기간동안 교육기관의 확충으로 문맹율은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광범위한 지식층이 생겨났다.
또한 제정시설 러시아의 과학기술은 유럽본토에 비해서는 2류로 간주되었고, 연구기관이나 교육기관 모두 형편 없었으나, 스탈린 시절 소련의 과학기술은 뿌리를 내리고 일취월장하여 20세기 중반에 가면 미국과 맞먹을 정도로 발달하게 된다. 스탈린 덕으로 소련이 20세기 후반에 미국과 맞장뜰 수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초록네이버 19-05-23 03:12
   
아놔 제정러시아가 강대국이 아니었다?아주 역사를 다시써라 웃겨죽겠네
독일/영국이 초일류 강국이었지만 그나라도 절대 무시못했는데 강대국이 아니었단다ㅋㅋ
일본한테 깨진게 아님 일본은 대한해협해전에서 함대 깨졌다고 이겼다고 착각하는데
그 이면엔 일본의 국력엔 러시아보다 열등해 도저히 전쟁을 못했어

일본에 깨져 배상금 한푼도 지급 안했구나 ㅋㅋㅋ
이새끼 좆무위키 퍼와서 꼴에 역사를 안다고 보니 웃기네
그래 수치적인 경제성장률 공업구조 개편 등 눈으로 보이는 성과는 특히 대공황으로 허덕이던 서방의눈에 스타린시대는 굉장히 경이로워 보였지
이러한 성과도 숱한 부작용이 다가왔지만 내가 위에서 언급한


마치 극과극이 통한것처럼 군국주의식경제로 운영한 히틀러또한 1940년대에 접어들어 독일은 자원확보를 하지않으면 경제가 무너질 위기에 있었지
                    
초록네이버 19-05-23 03:23
   
니가 빨아대는 스탈린시절 경제성장률 자료나 가져와봐야지 않냐
글고 내가 말했지 애초에 산업화에 첨부터 투입가능한 자원과 노동력덕택에 강력한 중앙집권으로 해외에 내다팔아 기술제휴해 공업을 일으키는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었다고

외형적인 산업화의 성취는 화려하였지만 그 이면에는 관료주의에 단기적 성과만 강조하는 분위기 비효율적인 자원분배와 중복투자로 골치가 썩였어
즉 이미 1940년 무렵에 이미 소련경제는 한계에 봉착한 시점이었지 즉 2차대전이 없었다면 소련은 50년대에 북한꼴이 되었을것이란 말이야

28~53년 소련경제는 전체주의라는 기형적인 억압체제와 사회의 후진성으로 가능했던거야 이는 처음부터 끝도없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희생을 강요한 엄청난 인권말살이 수반되었어 그래서 스탈린밑에서 숨죽이고 있던 개념인들은 그가 죽자마자 노동자 농민에 헐값으로만 대가를 지불해 생산성이 바닥이라 민생이 개판이던 나라를 어느정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경제로 전환해 소련의 살림이 그때부터 많이 좋아지기 시작했던거야

그래 스탈린의 개발은 박정희뿐 아니라 모든 나라의 경제개발에 영감을주었어
그러나 이러한 이유로 절대 세계적인 성공모델이 될수없는 실패로도 규정될수있는 반면교사로 될수있어 뭐 이거덕분에 나치를 막아내었다는 쉴드도 일리가있지만 1차계획에서 참담한 실패로 보았듯이 이것에서도 의문의 여지는 많어

반면 대한민국은 민간주체의 자유로운 활동과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시장자본주의를 채택해 중공업에서도 대성공해 오늘날 박정희모델은 세계 개도국이 따라야할 당당한 모델로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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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농촌은 불균형한 경제 정책과 늘어나는 정부 지출을 지탱하기 위한 새로운 세금 부담의 타격을 고스란히 받았다. 비효율적인 집단농장 체제 하에서 농업은 침체되었고 나라를 먹여 살릴 능력이 없었다.

축산업의 상황은 특히 나빳다. 심지어 소련 공식 통계로 보아도 1953년 초 전국의 가축 두수는 1939년보다 늘어나지 않았고, 이는 1928년보다 3분의 1이 더 적은 수였다. 1953년의 돼지 수는 1928년과 동일했다 전국의 농촌에서 모스크바로 쏟아져 들어온 수많은 민원에는 절망적인 상황이 묘사되어있다. 이런 외침 중의 일부는 스탈린의 귀에까지 닿았다

1952년 10월과 11월에 접수되어 스탈린에게 전달된 편지 중에는 소련의 다양한 지역에서 집단농자의 고초를 토로한 불만들이 담겨 있다. 모스크바 도 오레호보 -주예보 구의 수의사인 N>I> 홀로도프는 사실상 무보수 강제 노동을 하고 있는 집단농장 노동자들에게 일할 의욕을 복돋을 동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게 썻다.

우리 언론에 따르면, 우리는 농업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실제로 현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호밀 수확량이 보잘 것 없습니다. 추수 과정에서 막대한 낭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감자는 어느 정도 수확되었지만, 과연 감자 수확이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공장에서 동원된 노동자들이 감자를 캡니다 이 기간에 그들은 평소 임금의 50퍼센트밖에 받지 못합니다. 이 일에서 얻는 이득이 없기 때문에 감자를 빠짐없이 캐내려고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최대한 빨리 일을 끝내려고 맨 위에 이쓴ㄴ 것들만 대충 걷어낼 뿐입니다.

이제 축산업을 보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말하는 것조차 창피스럽습니다 연간 우유 생산량은 사료를 먹인 젖소 한 마리당 1,200~1,400리터를 넘기지 못합니다. 한 마디로 우스울 뿐입니다. 이는 보통 염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입니다
--- 흘레브뉴크의 스탈린전기 ===
                         
초록바다 19-05-23 04:12
   
축산업 같은 개소리는 관두고
스탈린 시대 경제성장률이 박정희 시대보다 높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못하네~ ㅋ

니 관점에 따르면 스탈린이 박정희보다 훨 위대하다~ ok?
               
초록바다 19-05-23 00:26
   
내가 언제 스탈린을 추앙했나?
박정희와 비슷하게 개자식이라고 한 게 추앙으로 읽혔냐?
                    
마이크로 19-05-23 00:35
   
뇌망상으로 한번 팩트가 걸러지기 때문에 뇌오류 많이 일으키는놈입니다.
     
두루뚜루둡 19-05-23 00:17
   
박정희 지지자가 자력 운운하는게 이상한데
초록바다 19-05-23 00:17
   
처음부터 소련이 강력한 공업 국가였던 것은 아니었다. 1928년까지만 해도 소련의 공업 생산량은 미국의 8분의 1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고 제정 러시아의 산업 혁명도 19세기 말~20세기에 들어서야 시작될 정도로 늦었고 소련도 서구에서 봤을 땐 가난한 농업 국가에 불과했다.
1928년 최고 지도자가 된 이오시프 스탈린은 공업 생산 목표를 제시하며 이제 막 발전하고 있는 농업국가인 소련을 공업국가으로 바꾸기를 원하였다. 1931년 스탈린은 "우리는 서방에 비해 50년 뒤쳐져 있습니다. 이제 그 격차를 10년 내로 따라잡아야 합니다."라고 주장했으며 소련의 모든 산업과 경제 활동을 국가에서 통제하고 관리하도록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단기간에 서구권을 위협할 만큼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내긴 했다. 대공황으로 서방이 무너져갈때 소련은 대공황을 무시하고 성장하였으며 1930년대 중후반에는 유럽 제 1의 공업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으나 그 이면에는 혹독한 인권 탄압과 눈물어린 희생이 감추어져 있었다.
마이크로 19-05-23 00:20
   
초록 슈랙생키 터진주둥아리로 박정희가 덜떨어진 등신같은 놈이라는건 차마 말로는 인정못하겠지.

박정희는 빨갱이 독재자 친일파 쿠테타 내란죄 권력형 성범죄범에 미국이 영원히 못믿은 북과 내통하는 꼭두각시
검푸른푸른 19-05-23 00:21
   
위대한 지도자였지.

일본군 장교부터 빨갱이 까지 골고루 섭렵한 지도자.
전무후무 아닌가.
초록바다 19-05-23 00:23
   
1929년 11월 스탈린은 〈대전환의 해〉라는 제목의 혁명기념 논문에서 공업화의 청사진을 펼쳐보이며 대단한 의지를 과시했다. 그 결론 부분을 잠깐 보자.
"우리는 길고도 길었던 러시아의 후진성을 뒤로 하고 전속력으로 사회주의적 공업화의 길로 매진하고 있다. 우리는 금속의 나라, 자동차의 나라, 트랙터의 나라가 돼가고 있다.
우리가 소비에트 연방을 자동차에, 농민을 트랙터에 앉히게 될 때, 그때에는 지금 저들의 '문명'을 내세워 우쭐하고 있는 자본주의자들이 오히려 우리를 추월하려고 힘쓰게 될 것이다. 그때에 어느 나라가 후진국이고 어느 나라가 선진국인지 다시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선진국보다 50~100년 뒤져 있다. 우리는 이 현격한 차이를 10년 내에 좁혀야 한다. 우리가 그것을 이루거나 저들이 우리를 압도하거나, 둘 중 하나다."

계획 1년 차에 공업성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5개/년계획을 4년 만에 달성하자는 운동이 일어났다. 그 후 경제연도가 변경되어 1차 5개/년계획 기간이 1932년 말까지 4년 3개월간으로 조정됐다.
계획기간 중 1,500개 이상의 새 공장이 건설됐고, 우랄 지방의 마그니토고르스크와 서시베리아의 쿠즈네츠크에 거대한 공업단지가 조성됐다. 강력한 우랄 쿠즈바스 콤비나트에서만 1913년에 러시아의 모든 용광로가 산출해내던 것과 같은 양의 금속을 공급했다. 화학 · 자동차 · 트랙터 · 공작기계 · 항공 · 조선 · 전기 같은 산업분야가 국민경제의 중요부문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황폐했던 전국의 도시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새로운 도시도 많이 건설됐다.
제1차 5개/년계획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1933년에 발표된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4년 3개월 동안에 공업부문은 5년 목표의 93.7%를 달성했다. 중공업 부문은 목표를 초과달성해 목표치의 103.4%에 이르렀고, 경공업 부문은 목표의 84.9%에 달했으며, 산업 성장률이 연평균 20%를 기록했다. 통계수치의 과장을 감안하여 대폭 낮춰 잡은 서방측의 추정으로도 연평균 12~14%의 경이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솔직히 19-05-23 00:29
   
박정희가 쿠데타로 집권했던 1961년부터 1978년까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차관자금이나 투자사업자금의 10~15%, 많게는 20%를 커미션으로 가로채 불법 비자금을 조성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1732

무능한 데다, 부정부패한 빨갱이 박정희따위를 빠는 자들이 아직도 존재하네.

하긴, 지동설이 받아들여진게, 사람들이 계몽되어서가 아니라 지동설을 믿던 사람들이 다 늙어 죽어서인 거 보면
우리나라에서 빨갱이 박정희 물이 빠질려면 앞으로 몇년은 더 걸리겠네.
     
마이크로 19-05-23 00:33
   
박정희가 직접 지업적 치켜세우려고 만든 만화보면 전투기 로비하러 록히드마틴사의 로비스트가 직접 대통령 찾아감.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로비받는게 자연스러웠으면 군통수권자한테 직접 로비스트갘ㅋㅋ

그와중에 자랑이라고 대사중에 박정희왈 이젠 돈말고 전투기 한대 더주슈.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구국행위라고 자랑함. 거의뭐 아프리카 군부보는듯한 느낌.
          
솔직히 19-05-23 00:38
   
더 웃긴건 월남전 피 판 돈의 90%를 착복함.

"군인들의 목숨값 빼돌려"…'박정희 비자금' 논란
https://news.joins.com/article/21492082

이런데도 박정희를 물고 빠는 사람들을 보면 토악질이 나올지경.
               
마이크로 19-05-23 00:48
   
그월남전 핏값으로 경제에 쓴 내역 뽑아보라면 내놓는 놈 한놈못봄  그런대도 부들부들 거리면서 그돈은 경제인프라에 쓰였다구욧... 이지랄..
                    
솔직히 19-05-23 08:01
   
사용처가 분명한 원조나 차관도 삥땅치던 색히가 눈먼돈을 가만 냅뒀을까요?ㅋㅋㅋ
     
솔직히 19-05-23 00:41
   
오타수정요.

지동설이 받아들여진게, 사람들이 계몽되어서가 아니라 천동설을 믿던 사람들이 다 늙어 죽어서인 거 보면
우리나라에서 빨갱이 박정희 물이 빠질려면 앞으로 몇년은 더 걸리겠네.
          
마이크로 19-05-23 00:44
   
박정희빠는 단 한놈이라도 뒈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엔 미래가 없다고 봐야죠.
적폐척결 19-05-23 01:12
   
가생 이 오면 느끼는게


참  다양하군요
     
솔직히 19-05-23 07:59
   
밑에 글에선 신나게 박정희 빨더니
팩트앞에선 할 말이 없죠?
여수오리 19-05-23 02:05
   
수탈 이런단어가 아직도 필요할가 하는생각 분배의 왜곡으로 파이가 커가는과정이랄까.
코헤이드만 19-05-23 06:51
   
어떻게 비교를 현재와 과거를 비교하지?

60년대부터 시작해서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비교해서 발전된 상황을 봐야지.

지금의 잣대로 60년대부터 80년대를 비교하는게 말이 되나?

그리고 노인의 빈곤률은
그분들이 노력을 돈을안벌어서가 아니라.

대부분 자식들을 위해 희생해서 그런건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에휴..
리루 19-05-23 08:33
   
지 똥구녕 호의호식 생각에 여념이 없는 범죄가 새끼들한테
공과를 찾고자시고 운운하는 자체가 쓰레기 범죄자 추종자 새끼들

업적이 있다면 국민 대다수가 금시초문인 스위스 비밀계좌를 뚫고 널리 알린 정도 ㅋㅋ
지도 설마 그걸 댓통으로 미는 정신나간 집단이 수십년 후에 있을거라 예상못한 딸냔을 금치산로 키워 뒤늦게 그나마 정신머리 남아 있는 국민들에게 처절한 교훈을 심어준 정도? ㅋㅋ
호부 아래 견자만 알아도 개자식인 거 바로 나오는 답안지 필요없는 골든벨 1차 문제를 가지고 뭔

ㅈㄹ옆차기 하는 창궐한 바퀴벌레가 방역을 강화시키는 업적을 남겼다 수준의 범죄자 빠는 쓰레기 왈왈대는 소리는 철저한 개무시 비웃음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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