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과 현직 외교관의 ‘한미 정상 통화내용 유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전 의원의 과거 방송 발언이 새로운 불씨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해 1월 MBN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통화 내용 전체를 입수했다고 발언했다. 한국당은 이를 문제삼으며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아니냐”며 역공을 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09499&date=20190524&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내로남불 금지